할머니, 지금 미국 가는 중이야
정경위 지음 / 북크로스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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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답답함과 무료함, 같은 생활 패턴의 반복으로 인해 다양한 분들이 이런 갈증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여행을 선택하고 있다. 이 책도 여행을 통해 어떤 가치를 배울 수 있으며 저자가 보고, 느낀 경험담 등을 통해 어떤 가치를 우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어서 가볍게 읽기 좋은 에세이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할머니 지금 미국 가는 중이야> 어떤 의미에서는 해외여행이나 미국여행, 혹은 기행담으로도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우리는 삶에 대해 생각하거나 스스로의 상태에 대해서도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할머니 지금 미국 가는 중이야> 책에서 저자는 일상적인 삶, 누구나 경험하는 그런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찾고자 하는 열망이 보이며, 보편적 가치로 통용되는 가족애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볼 수 있어서 긍정적인 의미를 잘 표현하고 있다. 또한 여행이 주는 본질적인 부분이나 어떤 가치를 배우거나 이루고자 하는 의미가 아니더라도, 여행 자체가 주는 긍정의 의미에 공감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접하며 여행에 대해서도 더 나은 형태로의 가치 판단 또한 가능해서, 여러 관점에서 생각하며 여행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된다.


















특히 미국 여행의 경우 어디를 어떤 형태로 갈 것인지, 또한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긍정과 부정의 감정 등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여행의 본질적인 의미나 여행계획 등에 대해서도 함께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책도 이런 가치와 정서를 바탕으로 삶의 자세나 성장, 혹은 가족이라는 의미에 대해서도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읽으며 공감해 볼 수 있는 그런 여행 에세이북으로 볼 수 있다. <할머니 지금 미국 가는 중이야> 누구나 그리운 대상이 존재하며 가족이 주는 후회의 감정, 혹은 가족을 통해 시련이나 역경을 이겨내는 그런 삶의 과정 등을 생각해 보게 된다.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떤 가치에 공감하며 책에서 언급되는 가족이라는 의미에 대해 생각하며 스스로의 삶에 대한 점검이나 성찰의 자세, 혹은 시간도 가져볼 수 있는지, 이 의미를 바탕으로 한 접근에도 관심을 가져 보자. 물론 여행 자체에 대한 궁금증, 미국 여행의 경우 어떤 형태로도 접근하며 스스로가 바라는 여행의 목적이나 결과 등을 얻을 수 있는지 함께 접하며 체감해 보게 된다. <할머니 지금 미국 가는 중이야> 저자 만의 경험과 가치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에세이북으로 볼 수 있는 해당 도서를 통해 공감하거나 치유의 시간을 가지며 삶에 대해서도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서도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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