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오브 펀 -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는 재미의 재발견
캐서린 프라이스 지음, 박선령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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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다양한 평가와 해석이 가능한 요즘이다. 누구나 더 나은 삶을 바라지만 다양한 이유나 변수 등으로 인해 계획이 틀어지기도 하며, 생각지 못한 영역에서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공감하거나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파워 오브 펀> 사실 책에서 언급되는 내용이 거창하거나 어렵게 만은 보이지 않을 것이다. 재미라는 주제와 키워드를 통해 삶을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공부를 비롯한 학업적인 영역, 혹은 사회생활이나 업무력에 대한 조언, 그리고 사람관계 등에도 적용해 볼 수 있어서 다양한 배움과 성장의 가치를 구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파워 오브 펀> 항상 열심히 하나 결과가 안따라 오는 분들이나 맹목적인 추종이나 일반화를 통해 스스로에 대한 만족이 없는 분들에게 해당 도서는 어떤 형태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지, 그리고 즐기는 사람을 왜 이길 수 없으며, 결국 재미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정보와 지식의 의미과 가치 등을 함께 추구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저자의 핵심 논리를 바탕으로 해당 도서를 접해 보자. 이는 다양한 영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고 우리가 마주하는 일상적인 부분이나 사회생활, 혹은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전략 및 관리, 그리고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관계의 심리학에서도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파워 오브 펀> 누구나 각자 다른 고민과 걱정으로 인해 주저하거나 자신감 하락 등을 경험하기 마련이다. 이를 돌파하기 위한 방법은 정해진 패턴처럼 존재할 수도 있고, 결국 스스로가 깨닫거나 성장을 추구하는 생각과 이어지는 행동력 등을 통해 더 나은 가치를 구현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책의 저자도 재미가 주는 긍정적 면을 소개하며, 누구나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조언, 그리고 자신에 대한 냉철한 판단과 이해도 중요하나, 갖고 있는 능력이나 잠재력 등을 제대로 된 방법이나 방향으로의 설계가 더 필요하다고 말하는 느낌을 준다.

항상 뻔한 논리나 반복되는 패턴에서 삶에 대해 염증을 느끼거나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갖은 어려움과 일적인 부분에 대한 강박관념 등이 존재한다면, 해당 도서를 통해 재미가 주는 긍정의 모든 것이 무엇인지를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자. <파워 오브 펀> 또한 기본적인 자기계발 및 관리법, 그리고 삶의 자세나 행복에 대해서도 변화된 생각과 행동력이 왜 필요하고도 중요한지, 책의 저자는 이 점을 바탕으로 한 삶의 설계와 행복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재미를 통해 배우는 현실 인문학 가이드북으로 해당 도서를 접하며 스스로를 위해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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