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중요한 영역이자 실무에 적합한 자기역량 강화의 수단으로 평가받았던 오토캐드에 관한 평가, 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전공자의 경우에도 어려워 하는 분들이 있는 반면, 비전공자나 입문자의 경우에도 제대로 된 매뉴얼과 방식을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자기계발 및 역량강화의 수단으로 손쉽게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우리는 이 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건축 및 인테리어, 기계 등 다양한 직업의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시대변화나 새로운 기술적 부분의 등장으로 인해 오토캐드 사용법이나 매뉴얼 또한 어떤 형태로의 사용이나 진화가 거듭되고 있는지를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다.
<회사 실무에 힘을 주는 오토캐드 2023> 책에서도 기본적인 오토캐드에 관한 조언과 실무적 사용법을 조언하며, 컴퓨터 및 모바일, 혹은 그래픽과 멀티미디어 분야에서는 어떤 형태로의 활용이 가능한지 등을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또한 현장에 적합한 부분과 도면이나 모델링 등을 어떤 형태로 이해하며 해석해 볼 수 있는지도 책에서는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캐드 관련 가이드북으로 이만한 책도 없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개인적 차원에서의 자기계발서로도 유용하나, 직장인이나 취업, 이직 등을 고려하는 분들에게도 보여지는 결과의 지표로 오토캐드를 배우거나 활용해 본다면, 더 나은 선택과 원하는 결과물을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기본적인 용어나 개념에 대한 정리도 중요하며, 이론적인 부분의 경우에도 제대로 된 방식으로의 사용이 중요해서, 실무를 위한 형태로의 사용에 있어서도, 지나친 편중이나 실무 만을 위한 접근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 이론과 실무의 갭 차이가 비교적 적다고 볼 수 있는 영역이나, 이는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정도나 수준의 차이가 발생한다는 점에서도 구체적으로 무엇을, 그리고 어떤 형태로 배울 것인지, 제대로 된 가이드라인을 통해 접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회사 실무에 힘을 주는 오토캐드 2023> 최신 버전의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는 이 책은 실무와 업무력 향상을 위한 직접적인 가이드북이라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괜찮은 책이다.
<회사 실무에 힘을 주는 오토캐드 2023> 많은 분들이 책을 통해 접하며 자격증 취득이나 합격을 위한 방식으로 접근해도 좋고, 실무에 종사하거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싶은 분들의 경우에도 충분히 배우며 독학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가볍게 접근하며 캐드 분야가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초보자나 입문자의 경우에도 이 책은 괜찮은 오토캐드 관련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개인마다 선호하는 방식과 사용하는 방법은 달라도, 왜 캐드를 제대로 알고 배워야 햐는지, 책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자기계발 및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