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변곡점이 왔다 - 빅데이터로 분석한 최적의 진입 타이밍
삼토시(강승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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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만큼이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거나 실무투자의 영역으로 활용하는 분야, 바로 부동산 투자 및 시장일 것이다. 책에서도 기본적인 부동산 투자의 방식과 전략, 그리고 현실에서는 어떤 형태의 투자관리나 변수제어, 혹은 위험관리 등을 병행해 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부동산 변곡점이 왔다> 물론 투자현황이나 시장, 환경 등을 바라보는 기준은 개인마다 다르며 불황의 시기에도 일정한 수익을 얻거나 성공투자의 결과물을 얻는 사람들도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부동산 시장과 투자전략을 어떻게 이해하며 마주해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책에서는 기본적인 서울 및 수도권 부동산, 그리고 지방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도 일정한 매뉴얼을 소개하고 있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접근을 통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다양한 아파트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실거주 목적으로 내집 마련을 원하는 분들이나 투자의 입장에서 이런 물건들에 대해 어떻게 알고 투자관리를 해나가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게 한다. <부동산 변곡점이 왔다> 최근의 모습의 경우 시장 자체가 축소되는 느낌이며 이를 바라보며 거품이 사라지고 있다 등의 부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이런 상황에서도 새로운 틈새투자나 전략, 대안투자 등의 가치를 활용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물론 투자와 투기의 구분 등을 통해 부동산 시장이나 환경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많지만 자세히 알아보고 공부하거나 대응하는 것과 남들이 하는 방향 만을 추종하는 것과는 엄청난 결과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점도 함께 알았으면 한다. 이 책도 이런 현실문제나 투자론에 대해 구체적으로 표현하며 더 나은 형태의 부동산 투자전략 및 관리법 등이 무엇인지를 표현하고 있는 투자 가이드북이다. <부동산 변곡점이 왔다>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입지조건이나 분석, 상가투자, 혹은 아파트 분양이나 청약 등의 형태에서는 어떤 기회적인 요소가 있는지도 함께 알아보게 된다.

어떤 투자 물건과 종목을 선택할 것인지,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는 물건은 무엇이며 이미 일정한 수익달성이나 성공을 거둔 사람이나 사례에서는 어떤 가치를 배우며 스스로의 투자상황이나 현황 등에도 적용해 볼 것인지,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부동산 변곡점이 왔다> 여전히 다양한 변수와 위험이 혼재되어 이를 바라보는 입장이나 이해관계 또한 서로 다름을 알 수 있는 시장이다. 하지만 알고 대응하는 것과 무작정 투자를 진행하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도 부동산 투자에 관심있거나 실무투자를 병행하는 분들이 해당 도서를 통해 접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읽고 배우며 실무 부동산 투자관리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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