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승리의 법칙 - 다국적 기업에는 주인이 없다
이병승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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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의 조직문화 및 업무력에 대한 평가가 존재한다. 이는 주관적인 개입이나 요소로 볼 수도 있고 어떤 형태의 관리법이나 리더십의 존재, 비즈니스 시장이나 상황을 읽는 눈에 따라서 전혀 다른 해석과 평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무적으로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승리의 법칙>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어려움을 어떤 형태로 관리하거나 극복할 수 있는지, 다국적 기업의 가치와 사례를 통해 일정한 평가를 더하고 있고, 이를 통해 우리가 사회생활 및 조직문화에 있어서도 무엇을 위해 일하거나 더 나은 형태로의 성장과 좋은 결과를 위해 나아가야 하는지를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 승리의 법칙> 뛰어난 리더나 올바른 리더십의 존재, 또는 괜찮은 조직문화의 구현이나 인재양성 및 주도적인 관리를 통해 일정한 성장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이게 최선은 아닐 것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일하는 방식과 업무력에 대해 현실적으로 이해하며, 때로는 변화를 주도하거나 이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역량관리 등을 통해 더 나은 가치를 구현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책에서도 다국적 기업의 일하는 방법과 사례를 통해 조직과 인재, 그리고 리더십 등에 대해 진단하며 현실에서 우리가 활용 가능한 방식과 전략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서로 다른 사람 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듯, 기업들의 경영전략과 방식에 있어서도 문화적인 요인이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글로벌 비즈니스의 경우 상대에 따른 맞춤형 매뉴얼이 존재하며, 서로 이질적인 문화적 상대성을 존중하거나 인정하는 자세를 통해 더 많은 협업과 상생의 방안이 마련될 수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물론 현지화 전략이나 적극적인 시장공략 전략 등을 통해 일정한 수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그보다 더 상위 개념에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 그리고 왜 인문학적 가치로 통용되는 문화적인 부분이나 사람에 대한 평가와 중요성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강조하게 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글로벌 비즈니스 승리의 법칙> 기본적인 경영학 원론이나 이해에 관한 책으로도 볼 수 있지만 어떤 직종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점과 더 나은 성장 및 새로운 기회를 주도하고자 할 경우 무엇에 집중하며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인지, 이에 대한 배움과 경험적 내공이 필요할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사례와 더 나은 통찰력 등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비즈니스 경영전략에 대해 표현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배우며, 이론적인 부분이나 실무적인 부분에서는 어떤 형태의 접근과 활용이 중요한지, 그 의미에 대해서도 함께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실무 비즈니스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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