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황에도 여전히 부동산 투자를 한다

나는 불황에도 여전히 부동산 투자를 한다
정규범(경장인)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11월

다양한 형태의 투자종목과 방식의 존재, 이는 불황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떤 형태의 투자전략 및 정보가 중요하며 특히 책에서 언급되는 부동산 투자의 경우 무엇을 알고 이를 실무투자의 방향성과 전략으로 사용해야 하는지, 저자는 이 점에 대해 말하며 자신의 주관과 경험 등을 통해 부동산 시장 및 정보, 그리고 정책적인 방향에 맞는 가이드라인을 표현하고 있다. <나는 불황에도 여전히 부동산 투자를 한다> 물론 부동산 시장 자체를 거품이다, 혹은 부정적인 견해로 바라보는 분들이 다수 존재하며, 지금 돌아가는 상황에서는 투자 자체가 힘들다는 의견에도 현실적인 무게감이 쏠리는 것도 사실이다.

다만 불황에도 여전히 새로운 기회를 찾는 분들이 존재하며, 또한 남들이 하지 않는 방식과 전략으로의 접근이나 사용, 역발상 투자나 대안투자, 혹은 소액투자의 장점이나 기회적인 요소가 무엇인지 저자는 이 점에 대해 주목하며 더 나은 형태의 부동산 투자 방식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물론 투자에 있어서 철저한 주관이나 철학, 배움이나 경험적 가치도 중요하나, 결과에 따르는 책임에 있어서도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을 바탕으로 참고하며 실무투자, 혹은 성공투자를 위한 방향성과 전략으로 이 책을 마주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특히 책에서는 수도권 부동산을 중심으로 표현하며 구체적인 물건에 대해서도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아파트 투자에 관심이 있을 것이며 또 다른 이들은 상가투자나 오피스텔 투자 등을 통해 일정한 수익을 내거나 자신 만의 투자 방향성을 설정할 것이다. 물론 투자종목마다 서로 다른 기준이 있듯이 부동산 시장의 경우에도 어떤 물건은 유동성에 민감할 것이며 또 다른 물건은 새로운 트렌드나 투자자들의 관심, 정책적 영향 등을 받으면서도 움직일지 모른다. 이에 대한 가치 판단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해당 도서를 통해 실무투자의 방식이나 저자가 말하는 대안투자 및 소액투자의 개념이 무엇인지, 배우며 실무적인 판단과 관리법에 대해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나는 불황에도 여전히 부동산 투자를 한다> 어떤 의미에서 부동산 시장은 절대적인 투자 영역으로 평가받기도 하며 정부 정책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거나 투자와 투기, 그 사이에서 미묘한 감정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갈수록 경제 불황적 상황과 요인이 많은 요즘, 어쩌면 안전 자산의 개념으로도 사용해 볼 수 있고, 좋은 시기가 올 거란 믿음과 미래예측을 바탕으로 한 투자종목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구체적인 실무투자 가이드라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어떤 마인드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경제적 자유나 부의 성공을 위해 나아가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배우며 실무투자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