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교양 - 5주 만에 끝내는 인문학 수업
로랑 아베주.자멜 벵아씬.필립 씨에라 지음, 강현주 옮김 / 더좋은책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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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빠르게 변하면서 배우거나 알아야 하는 정보와 지식이 많다는 점을 체감하게 된다. <오늘의 교양> 이 책도 다양한 분야와 주제에 대해 기본적 상식과 교양 요건 등에 대해 표현하며 일상적인 영역에서의 판단이나 사회생활을 통해서도 어떻게 인문학적 가치를 배우거나 활용해 볼 수 있는지, 그 의미에 대해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인문학 수업 가이드북이다. 책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직관적으로 표현하며 좋아하는 분야나 잘 아는 영역, 또는 생소한 분야라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교양 상식에 대해서도 함께 표현하고 있어서 다양한 분들이 접하며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교양> 교양에 대한 중요성, 그리고 늘 우리가 필요하다고 여기는 배움과 경험적 가치에 대해서도 이런 현상적인 부분이 왜 대중화 되었고, 이로 인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경우 어떤 형태의 삶의 가치관이나 사회변화에 대해 바라보며, 더 나은 형태의 안목이나 행동력 등을 가져야 하는지도 책에서는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을 비롯한 자라나는 세대의 경우 제대로 된 정보와 지식을 배우며 성장하는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 것이다. 이는 진로탐색 및 직업선택의 영역에서의 힘을 발휘할 수 있고 자신을 위한 미래가치나 성공을 위해서도 어떤 형태로 마주하며 판단해야 하는지를 함께 생각해 보게 된다.
















주로 역사나 현대사를 통해 표현되는 부분으로 볼 수 있는 이 책은 사회 사상이나 문제, 또는 경제학적인 접근 등에도 구체적인 표현을 더하며 각 분야가 함께 연결되어 있고, 이를 통해 진화하거나 발전하는 형태로 사회가 나아가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신화나 철학 등 어려운 주제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접근이 가능하게 소개하고 있는 점이나 가장 중요하면서도 미래가치가 결정된다고 볼 수 있는 과학 및 자연, 그리고 환경 분야에 대해서도 우리가 마주한 현실적인 요건을 바탕으로 표현하고 있는 점이 인상 깊게 다가온다.

<오늘의 교양> 가벼운 취미나 생활적인 요소로도 활용해 볼 수 있고, 진로나 직업선택의 방향성으로의 사용, 또는 취업이나 사회생활에 필요한 경험적인 측면에서도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다양한 주제와 분야에 대해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소개, 이를 통해 독자들이 갖춰야 하는 판단력이나 활용법 등이 무엇인지도 구체화 하고 있다. <오늘의 교양> 바쁜 일상과 생활을 영위하는 우리들에게 기본기와 핵심가치를 함께 전하며 다양한 주제와 분야를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접하며 스스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가이드북으로 사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읽고 접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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