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시대정신이 되다 - 낯선 세계를 상상하고 현실의 답을 찾는 문학의 힘 서가명강 시리즈 27
이동신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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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정해진 틀대로 살아갈 경우 우리의 삶 자체가 무의미 하거나 삶의 만족도는 낮아질 것이다. 늘 새로운 것을 탐구하거나 창조해 나가는 사람들의 존재, 이로 인해 사회는 발전하며 개인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가치나 결과물 등이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이 책을 통해 그 의미에 대해 파악하며 저자가 말하는 독특한 세계관과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론 등을 접하며 더 나은 형태의 판단을 해보게 된다. <SF 시대정신이 되다> 책에서도 과학 및 사회, 그리고 상상과 판타지 등의 요소를 적절히 가미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누구나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은 존재하나, 현실의 한계나 제약으로 인해 포기하거나 타협해 나가는 그런 삶의 모습으로 살아갈 것이다. 물론 변화가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며 무엇이든 지나칠 경우 역효과가 존재한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당연한 것은 아니지만 책의 저자는 시대나 사람들이 바라는 의미가 무엇이며, 이를 통해 얻거나 경험하게 되는 작가의 삶, 또는 창작의 고통 뒤에 따라오는 유무형의 결과물 등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이 책은 내면의 영역, 심리나 마음, 감정 등에 대해 제법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며 표현하고 있는 특징도 갖는다.

특히 요즘처럼 복잡한 세상에서 개인이 다양한 관점으로 판단하거나 상상을 바탕으로 한 자신 만의 가치를 구현하기란 어려운 점이 많고, 그렇다면 더 나은 통찰력을 얻기 위한 노력으로는 무엇이 있으며, 이를 사람과 사회, 변화와 성장 등의 가치 외에도 충분히 존중받을 만한 영역이 무엇인지, 이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접해 보는 것도 새로운 삶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SF 시대정신이 되다> 다소 엉뚱한 점도 있고 창의력이나 상상의 세계를 통해 현실 세계를 조명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기존의 관점론과는 전혀 다른 방향성을 표현하고 있는 책이다.

가볍게 접하며 읽기 좋은 인문학 책, 또는 교양서로 접해도 좋고 과학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어떻게 세상과 사람을 바로보며 자신에 대해 몰입하거나 관리의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도 판단해 보게 된다. <SF 시대정신이 되다> 하나의 틀 안에서 벗어나, 다양성과 개방적인 자세를 통해 성장을 추구해 나가는 자세, 이는 우리의 삶이나 현실에서도 매우 중요한 덕목일 것이다. 책을 통해 어렵고 난해한 의미로만 바라보기보단 나를 위한 또 다른 성장의 자양분으로 마주해 본다면, 저자가 어떤 의도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있는지, 그 의미에 대해 접하며 공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읽으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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