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전해주는 인생 명언 365+1
윤태진 지음 / 다연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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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하는 삶의 조언과 현실적인 의미에 대한 교훈, 이를 배우는 입장에서는 당장 공감하기란 어려운 점이 많고 나는 다른 방식으로 잘 살거야와 같은 형태로의 자기 주도적 삶의 설계와 행동방식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질 것이다. 하지만 어른들의 경험은 무시할 수 없고, 이런 현실적인 조언을 하는 주체들이 바로 우리의 부모나 가까운 가족이라면, 그 의미나 얘기 자체가 다른 관점에서 다가올 것이다. 물론 지나친 일방통보는 지양해야 하나, 어쩌면 정답이 없는 사회에서 우리는 정답 만을 찾고 있는 건 아닌지, 더 중요한 삶의 자세와 행복을 추구해 나가는 과정에는 무엇이 더 중요한지,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아들에게 전해주는 인생 명언 365+1> 이 책도 이런 취지를 바탕으로 한 자기계발서로 볼 수 있고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가 당연시 여기거나, 머리로만 생각하는 부분들에 대해 더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인 책이다. 이는 나이나 성별은 무관하며 결국 사람 자체에 대한 몰입이나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얻게 되는 경험적 내공을 통해 어른들이 말하는 삶의 의미나 자세가 무엇인지, 그 현실적인 면에 공감하며 스스로의 삶에 대해 냉정한 자세로 돌아보는 행위가 필요할 것이다.















서로 다른 꿈과 삶의 행복을 바라지만, 결국 기본적으로 통용되는 가치가 존재하는 법이다. 이는 사회적인 요구나 사람들의 공감대 형성 등의 과정을 통해서도 이뤄지며, 때로는 성공한 인물들의 경험과 사례, 이들이 말하는 삶을 바라보는 관점론과 조언 등을 통해 더 현실적으로 배우거나 체감해 볼 수 있는 영역이다. 이 책도 이런 관점론을 존중하면서도 내면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또한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나 어떤 형태로 관계의 심리학을 이해하며, 나라는 존재가 더 나은 곳으로 성장하거나 나아갈 수 있는지, 저자는 이 점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조언하고 있다.

<아들에게 전해주는 인생 명언 365+1> 요즘처럼 극단적 사고가 대립하는 현실에서 어떤 선택과 결정을 내리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을 믿는 행위가 중요하며, 이를 통해 어른들의 조언이나 경험담 등을 어떤 형태로 마주하며 활용해 볼 것인지, 그리고 나라는 존재가 무엇이며, 어떤 형태의 삶의 만족이나 성공적인 결과물을 바라고 있는지, 이에 대해 종합적인 관점에서 접하며 더 나은 형태의 생각해 보자. 긍정과 행복, 꿈과 희망 등의 가치를 잘 표현하고 있는 책이라 배울 점이 많을 것이다. 읽고 배우며 스스로를 위해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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