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투자 및 재테크 분야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알만한 저자일 것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갖는 힘과 절대적 기준은 여전하며, 그렇다면 우리는 부자가 되기 위한 조건이나 관리법은 무엇인지, 이에 대한 이론적 공부도 중요하며, 실무투자 상황에서는 어떤 형태로 경험을 쌓거나 주도적인 관리를 해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과 계획이 필요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취지를 통해 경제와 금융 분야의 본질성과 변화하는 시장환경의 요인,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가 갖는 절대적 가치가 무엇인지 등을 자세히 접하며 배워볼 수 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항상 투자 및 재테크 분야의 경우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실패나 갖은 시행착오를 겪기 마련이며, 때로는 뜻하지 않았던 곳에서의 성장이나 성공 또한 함께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복잡하면서도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책에서도 이런 형태와 패턴에 주목하며 무조건적인 일반화를 경계하면서도 투자자가 갖춰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조명하며, 부자들을 통해 우리가 현실적으로 배울 수 있는 투자정보 및 전략 등에 대해 더 나은 형태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인 책이다.

일반적인 투자론으로도 볼 수 있고, 경영전략 및 관리의 가이드북, 또는 초보 투자자나 투자 분야 입문자의 경우에는 어떤 가치에 주목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배움과 경험적 내공이 동반되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직간접적으로 비교하며 활용해 볼 수 있어서 괜찮은 의미를 전해 받게 될 것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당장의 시장 환경이나 상황은 예측이 더 어렵고,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경제불황 및 경기침체적 상황으로 인해 방어적 형태의 투자관리나 위험관리 등을 더 선호하는 추세나 패턴 등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이런 현실적인 마인드와 관점을 통해 위험이나 변수 등을 막을 수 있고, 새로운 투자 기회의 요소나 어떤 형태로 가까운 미래에는 더 나은 형태의 과정과 방향성이 진행될 것인지, 저자는 이 점에 대해 자신의 논리와 경험적 사례를 통해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조언하고 있는 것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 기본적인 투자 및 재테크분야 가이드북, 또는 더 나은 형태의 투자정보나 전략, 그리고 필요한 부자들의 습관이나 마인드 등은 무엇인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실무투자 및 비즈니스 가이드북 가이드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