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원을 경영하라 - 국민가게 다이소 창업주 박정부 회장의 본질 경영
박정부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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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품질논란도 있었고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았지만 최근의 모습을 볼 경우 다이소의 성장과 확장성을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다이소를 통해 생필품을 소모하고 있고 이를 통해 다양한 지역에도 다이소가 등장하며 우리의 삶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그런 존재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천 원을 경영하라> 이 책도 이런 현실을 바탕으로 다이소 창업주이자 회장이 말하는 경영전략 및 관리의 본질과 성장의 전략화가 무엇인지를 자세히 소개하며 누구나 가볍게 배우며 경영철학이나 비즈니스, 혹은 사업 및 창업 등에 대해서도 배움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천 원을 경영하라> 이미 다이소는 다양한 물건을 팔기 시작했고 그 시작의 과정에서도 어려움은 존재했지만 결국 우리들에게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남다른 경영관리 전략이 유효했음을 알게 된다. 책에서도 경영학의 본질적 부분을 매우 중요시 한다는 점을 알 수 있고, 이는 지금까지도 그들이 성장하며 더 나은 형태의 시장 장악력을 보였다는 점을 체감하게 된다. 누구나 기본기를 중시해야 한다는 의미는 알지만 때로는 눈에 보이는 이윤이나 부가가치 등을 놓지 못해서 사업의 방향성이 표류하거나 실패의 결과물을 마주하게 되는 법이다.

하지만 다이소의 경우에는 국민과 고객들이 바라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인지했고 이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며 사업의 확장성과 자신들이 원하는 성공적인 결과물을 향해 묵묵히 나아왔음을 책을 통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천 원을 경영하라> 항상 일정 조직이나 기업의 성패를 결정짓는 요소에는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도 중요하나, 관리하거나 책임을 지는 사람들의 남다른 경영관리 철학이나 방침 등이 존재했음을 알게 된다. 이 책도 이런 관점에서 볼 경우 일반적인 경영전략 및 관리의 성장사례 정도로 취급할 수 있지만 창업주의 주관과 굳건한 철학이 있었기에, 오늘 날과 같은 성장과 성공이 가능했다는 점도 알게 된다.

고객 중심의 사고, 그리고 서비스와 품질의 경우에는 어떤 공정의 과정을 통해 성장을 이룰 수 있었는지, 기본적인 경영학의 방법론 외에도 비즈니스 및 시장 상황에 대한 대응력이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는지도 모른다. <천 원을 경영하라> 지금은 누구나 아는 국민가게 다이소가 되었지만 그들도 시작은 힘들었고, 성장의 과정에서 어려움 또한 많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책을 통해 어떤 형태의 경영전략 및 관리 기법이 중요하며 이를 주도하는 관리자나 리더들의 구체적인 계획과 영향력 등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천 원을 경영하라> 경영학 및 경영전락 및 관리 가이드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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