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IT 언어

최소한의 IT 언어
비나이 트리베디 지음, 김고명 옮김 / 윌북 / 2022년 11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구체적으로 필요한 역량이나 자기계발의 필수적 요소가 무엇인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조언하며 이를 실무적으로 활용 가능한 방법론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특히 IT 분야의 성장상과 현실성 등을 고려할 때, 이는 개인들에게도 중요한 덕목이자 필수조건이겠지만 기업들의 경영전략 및 철학, 시장환경 등을 분석하며 활용하는 점에서도 절대적인 영역으로 볼 수 있어서 책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현실을 바라보며 다가올 가까운 미래를 어떤 형태로 준비해 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해 배우며 판단해 보게 된다.

<최소한의 IT 언어> 특히 요즘 세대들의 경우에는 익숙한 인터넷 문화와 사용법 등에 대한 적응으로 인해 더 많은 기회를 얻거나 자신이 바라는 형태로의 성장이나 발전을 추구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기성 세대들의 경우에는 이런 기본적인 가치조차 어려워 한다는 점에서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우며, 필요하다면 이론적인 부분이라 할지라도 어떻게 접하며 생각해 나가야 하는지를 판단해 보자. 책에서는 기본적인 인터넷에 대한 조언과 컴퓨터 및 모바일, 그리고 인공지능 기술이나 블록체인에 대한 언급 등을 통해 데이터의 중요성과 그 활용법에 대해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물론 보다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인 활용법만 알더라도 실생활에서의 이해나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너무 어렵게만 볼 것이 아닌, 일정한 발상의 전환과 배움을 통해 받아들이는 자세가 기본적으로 필요한 영역이다. <최소한의 IT 언어> 또한 이를 직업적인 영역에서는 어떻게 사용할 것이며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진로탐색 및 직업선택으로의 확장적 사고, 그리고 어른들의 경우에도 이직이나 취업, 창업 등의 형태로도 이해하며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의미와 방향성을 마주해 보게 된다.

<최소한의 IT 언어> 누구나 배우고자 하나 생각처럼 되지 않고 중도에 포기하는 분들도 많은 IT 분야와 산업에 대한 조언과 실무 활용방안, 이 책을 통해 기본적인 구성과 개념에 대한 이해, 그리고 어떤 형태로 자신이 속한 분야나 관심있는 주제, 분야 등으로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는지, 그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하며 책을 통해 활용해 보자. 어렵거나 모르는 주제 만을 골라서 배울 수도 있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접하며 큰 방향성이나 미래가치 등을 함께 고려하며 배울 수도 있는 책이라 다양한 분들이 접하며 스스로를 위한 성장 가이드북, 또는 자기계발 및 비즈니스 관리전략 가이드북으로도 사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