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을 이기는 생각 - 90년대생, 성공한 젊은 꼰대가 외친다
리샹룽 지음, 이지수 옮김 / 책장속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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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감정변화나 부정적인 기분으로 인해 일을 망친 경험이 있다면, 어떤 형태로 관리하거나 스스로에 대한 마음관리에 매진해야 하는지, 책을 통해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접하며 되돌아 보게 된다. 이 책이 갖는 의미는 명확하다. 누구나 바라는 하지만 마음 먹은대로 안되는 감정관리 및 마음관리에 대해 더 나은 방법론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고, 이는 기본적인 관계의 심리학이나 인간관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는 나를 보호하면서도 더 나은 형태의 관계를 왜 유지해야 하는지도 함께 생각해 보게 한다.

<기분을 이기는 생각> 항상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리고 우리는 사회생활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마주하게 된다. 결국 자신의 감정이나 기분을 제어하지 못하는 순간, 생각치 못한 위험이나 부정적인 결과를 마주하게 되며 성장이나 성공을 경험한 분들이 왜 이런 기본적 가치나 멘탈관리 및 내면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절대적인 기준이 된다고 말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체감해 볼 수 있다. 물론 개인마다 다른 성향이나 주관적인 요소, 또는 경험적인 측면으로 인해 우리는 같은 현상을 보거나 경험하더라도 전혀 다른 가치 판단을 내릴 수도 있는 법이다.















이에 대한 무조건적인 일반화나 어떤 형태로만 하라는 식의 주문이 아닌, 왜 유연한 자세를 바탕으로 한 내면관리가 중요하며, 이는 자기계발 및 관리에 있어서도 절대적인 기준이자 타인이 나를 평가하는 하나의 기준이 되는지도, 저자가 말하는 기분과 감정에 대한 조언을 통해 판단해 보게 된다. <기분을 이기는 생각> 누구나 갖고 있는 감정과 기분에 대한 조언은 끝이 없고, 시대가 변할수록 이런 기본적 가치나 마인드 리셋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체감하게 된다. 시대변화나 정신에도 부합하며, 때로는 이런 본질적인 부분에서의 간극이 결국에는 개인이 바라는 성장이나 성공의 결과물로 마주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해당 도서를 접해 보자.

그리고 타인이 바뀌기를 바라거나 바꾸려고 하는 습성에서 벗어나, 스스로가 먼저 달라진 생각과 행동을 통해 현상을 바라봐 보자. 생각보다 별거 아닌 영역에서의 부정적인 현상과 감정이 존재했음을 깨닫게 되며 이는 스스로의 성장과 긍정적인 경험적 내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도 저자가 말하는 다소 원론적인 의미로도 보이는 감정과 기분에 대한 조언이 막연하게 만은 보이진 않을 것이다. <기분을 이기는 생각> 가장 기본이 되는 자기계발 및 관리의 생각법과 행동력, 감정과 마음 등의 내면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조언, 책을 통해 접하며 스스로를 위한 자기관리 지침서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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