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미래, 부의 흐름
곽수종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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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물가상승을 비롯해 인플레이션 시대에서 우리는 어떤 형태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경제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지만 구체적으로 활용하거나 더 나은 형태의 관리법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분들은 적다는 점에서 책이 갖는 의미가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전문가마다 주장하는 예측치나 각종 통계의 활용법 등은 달라도,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 바로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불확실성이 그것이다.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기조를 바탕으로 한 경기침체 현상의 원인과 우리 경제의 경우 어떤 가능성과 미래가치가 공존하고 있는지도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다가올 미래 부의 흐름> 특히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가치는 절대적이다. 누구나 부자를 갈망하지만 아무나 부자가 될 수 없는 시대에서 대내외적인 환경이나 변수 또한 급격히 증강하고 있는 요즘, 구체적으로 어떻게 경제현상을 진단하며 이를 통해 투자의 기회로 삼거나 새로운 형태의 부의 관리 전략 등으로도 사용해 볼 것인지, 책의 저자도 이 점에 주목하며 주요 경제전망과 현황에 대해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또한 세계경제의 변수나 국제관계 및 정세의 동요로 인해 모든 것들이 흔들리고 있는 요즘, 심각할 경우 또 다른 IMF 사태가 터질 수 있다고도 바라보는 분들도 적지 않다.
















그렇다면 책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또한 개인적인 단위에서 할 수 있는 부의 관리나 성장전략, 이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들이 바로 거시경제 및 실물경제에 대한 이해도일 것이다. 이 책도 이런 중요성을 인지하며 우리들에게 경제에 대해 총체적인 의미로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 및 기업경제를 비롯해 국민경제 전반에 걸친 직접적인 영향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반드시 알거나 이해해야 하는 부분일 것이다. <다가올 미래 부의 흐름> 책에서도 이런 가치를 통해 돈의 흐름과 자본주의 사회가 갖는 장단점에 대해서도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

또한 국제관계나 세계경제에 대해서도 어디까지 알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경제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성과 전략화, 그리고 각종 사회문제나 갈수록 심해지는 인플레이션 문제, 부의 양극화 등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알아야 이를 실무적인 상황에서도 더 나은 형태의 관리나 대응전략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가까운 미래에 대한 진단과 예측, 그리고 한국경제 및 세계경제를 어떤 형태로 연결지어 생각해 볼 수 있으며, 개인들은 어떻게 배우며 스스로를 위해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 <다가올 미래 부의 흐름> 종합적인 경제 분야 가이드북, 또는 미래를 위한 경제 예측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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