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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플레이션 - 50년 만에 다시 돌아온 금과 은의 거대 상승장
양베리(조규원) 지음 / 경이로움 / 2022년 8월
평점 :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예측이나 현실에서 느끼는 체감경기의 둔화, 불황적 상황으로까지 평가받고 있는 요즘 현실에서 일반적인 투자론에는 한계가 명확하며, 때로는 새로운 시도나 도전적 가치를 통해 투자관리 및 위험관리에 대해 대응해 나가는 전략이 중요할 것이다. <골드플레이션> 이 책도 이런 현실적인 부분을 바탕으로 한 투자팁과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에 대해 소개하며, 이론적으로는 충분하나, 실무적으로는 생소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는 금투자 및 은투자에 대해 자세히 조언하고 있는 책이다.
<골드플레이션> 화폐의 가치가 서로 다르게 적용되는 현실에서 각 국가들은 나름의 재정정책이나 경기 부양책 등을 통해 지금과 같은 인플레이션 현상을 제어하거나, 더 나은 형태의 경제정책 등을 도입해서 경제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고, 그 한계점 또한 명확해지고 있다. 책의 저자도 이 점에 주목하며 더 나은 형태의 투자 및 재테크 전략으로 새로운 대안전략, 또는 틈새시장 투자 전략 등으로도 볼 수 있는 금투자 및 은투자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이 책은 경제의 순환논리로도 볼 수 있고 돌고 도는 느낌에서 오는 새로운 기회가 기존의 가치나 관점에서 파생되고 있다는 점도 체감해 보게 된다.
절대적 고정자산이나 불변의 영역으로 볼 수 있는 금투자와 은투자에 대한 가이드라인, 어떤 이들은 달러투자나 관리를 통해 자신들의 자산을 지키고자 할 것이며, 서로 다른 나라들의 화폐보다는 안정성을 추구해 볼 수 있다는 점에도 금투자 및 은투자의 경우에는 제대로 알고 활용할 경우 다양한 변수나 위험 등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골드플레이션> 물론 급변하는 세계경제의 흐름이나 패턴, 그리고 우리 경제의 경우에도 갈수록 부정적인 지표나 추정치 등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완벽한 대안 투자전략이 될까? 하는 의문도 들 것이다.
<골드플레이션> 다만 더 나은 형태의 선택과 집중, 관리 등의 가치를 구현해 볼 수도 있고 지금까지는 몰랐던 금투자 및 은투자에 대해 어떤 형태로 이해하며, 경제 및 금융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거나 스스로를 위한 실무투자 가이드라인을 설정해서 구체적인 활용법을 마련해 볼 것인지, 책 자체가 주는 긍정적인 느낌과 더불어 구체적으로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이 갖는 투자정보나 전략은 현실적인 부분과 미래가치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책이다. <골드플레이션>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이미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실무투자의 전략 및 방향성으로 활용하고 있는 금투자 및 은투자에 대한 조언과 가이드라인, 책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투자관리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