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있는 멘탈관리

어처구니 있는 멘탈 관리 - 집 나간 어처구니 찾아오는 신박한 멘탈 관리법
박준화 지음 / 쉼(도서출판) / 2022년 10월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리고 학업적인 몰입이나 다양한 인간관계에서도 멘탈관리는 필수적인 부분이라 볼 수 있다. 자기계발 및 관리의 기본적 가치로 통용되는 멘탈에 대한 생각과 관리법, 책의 저자는 이 점에 주목하며 많은 분들의 배움의 과정을 통한 현실의 삶에 대한 만족과 행복한 인생설계가 무엇인지, 그 의미에 대해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어처구니 있는 멘탈관리> 항상 사회생활을 하는 분들이나 자기계발에 몰입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에도 멘탈관리는 절대적인 영역이다. 심리적 요인, 또는 감정이나 마음관리에 성공해야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현실에서 우리는 멘탈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판단해 봐야 한다.

책에서도 다양한 주제와 사례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나를 위한 삶의 설계나 성장, 또는 변화의 과정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경험적 내공과 결과적으로 이어지는 긍정의 감정과 행복한 삶 자체가 무엇인지를 접하며 판단해 볼 수 있다. <어처구니 있는 멘탈관리> 멘탈이 약한 사람, 그리고 강한 사람, 이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일 수 있으나 사회가 정하는 규범이나 기준, 또는 대중적인 관점에서 일정한 평가를 하는 의미를 생각할 때, 멘탈관리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낼 수 있다면 자신이 바라는 행복이나 성장, 또는 성공적인 결과에도 쉽게 다가갈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는 일하는 과정에서도 필요하며, 특히 사람관계를 통해 많은 것을 처리하거나 관계의 원만성,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자아 만족이나 자존감 수업에도 멘탈관리는 절대적인 힘을 발휘한다는 점에서도 그 중요성과 필요성은 불변의 가치로도 볼 수 있는 영역이다. 물론 시행착오에서 오는 실패나 실수는 존재하며, 이를 두려워 해서 회피하기보단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과 습관화에 주목하며 기존의 유리 멘탈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무엇인지, 그리고 일적인 영역과 사람관계에서 오는 멘탈관리를 어떻게 통합하거나 구분하며 스스로 만의 가치로 승화해 볼 것인지도 고민해 보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쉽게 생각하며, 타인에 대해선 평가 자체를 남발하고 있지만 막상 자신의 일로 닥칠 경우 당황하거나 멘탈 자체가 녹아내리는 현상을 종종 경험하거나 목격하게 된다. <어처구니 있는 멘탈관리> 이는 타고난 성향이나 성격적 요인도 존재하나, 누구나 충분히 배우거나 경험하거나 주도적인 관리 또한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전히 기회적인 부분으로도 볼 수 있다. 저자가 말하는 현실적인 조언과 일상에서부터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과 전략적 사고가 무엇인지, 책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의 성장 및 관리, 자기계발적 요인으로 접하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