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험한 미래가 온다 -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는 초위기 시대의 생존법
김영익 외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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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의 위기와 변수가 존재하는 현실에서 우리는 어떤 가치를 중심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거나 가까운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하는지,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보게 된다. 책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말하는 현실의 모습, 그리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경제위기 및 불황적 상황에 대해 소개하며, 그 원인에 대한 평가와 미래를 향한 예측, 개인 단위에서 할 수 있는 더 나은 형태의 투자관리 및 자산관리의 형태는 또 무엇인지도 함께 표현하고 있다. <더 위험한 미래가 온다> 지금도 세계경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갈수록 예민한 국제정세 및 관계로 인해 우리 경제도 직간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다.

전쟁의 여파, 그리고 공급망 부족으로 인한 다양한 분야의 부정적 파생효과, 선진국부터 개도국까지, 모든 국가들이 영향을 받고 있는 요즘, 어떤 형태의 통찰력이 필요한지를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보자. 또한 개인의 관점에서도 주식이나 부동산 등을 활용한 투자관리를 병행하고 있지만 갈수록 떨어지는 집값에 대한 고민이나 금리인상으로 인한 다양한 경제효과, 이 같은 현상이 일시적인 흐름이나 패턴이 아닌 장기침체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보다는 부정의 상황이나 결과가 더 현실적으로 와닿는 요즘이다.














특히 세계는 하나의 단위로 묶여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갈수록 신냉전의 구도가 짙어지고 있고 이로 인해 우리의 결단이 중요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물론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의 입장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있고 최대한의 예측과 평가 등을 통해 위험과 변수를 막아내는 형태로의 전환, 기존의 가치가 부각되거나 새로운 트렌드가 소멸, 또는 또 다른 변수로 확장, 전이되는 모습을 볼 때, 책에서 말하는 전문가들의 조언,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평가와 현실상을 왜 배우며 알아야 하는지도 구체적으로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더 위험한 미래가 온다> 항상 미래를 향한 예측은 일반화 할 수 없고, 무조건적인 가치는 통용되진 않는다. 다만 지금과 같은 상황은 우리 모두가 처음 접하는 모습이라 당황스러운 면이 많다는 점에서 그래도 경제를 배우거나 알아야 하며, 이를 실무적인 상황에서 현실적인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상황변화를 예측해 보는 것도 괜찮은 자세일 것이다. 책을 통해 어떤 형태의 위기와 위험, 변수 등이 공존하는 사회로 나아가고 있는지, 그 의미를 접하며 활용해 보자. 경제학과 경제전망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읽으며 현실문제로도 함께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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