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킵.바잉 -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 3개의 단어
닉 매기울리 지음, 오수원 옮김, 이상건 감수 / 서삼독 / 202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 하지만 현실에서는 활용하기 어렵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우며 얼마나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이다. 갈수록 심해지는 부의 양극화나 경기침체 등의 상황으로 인해 자본은 있지만 투자를 주저하는 분들이나 이미 활발한 투자를 병행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결과나 이익이 없는 분들에게 이 책은 부의 성공이나 관리를 위해 무엇을 배우며 활용해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조언하고 있는 종합적인 투자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다. <저스트 킵 바잉> 물론 부자가 되는 무조건적인 길이나 일반화는 경계해야 하나, 책을 통해 자신의 상태에 대해 점검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배우거나 채울 수 있다는 마인드가 중요하다.

항상 부자들에게서 배우라는 말이 존재하며 예나 지금이나 부에 대한 사람들의 탐구나 모방,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나만의 업으로의 승화나 영위 등을 이루고자 했던 열망은 대단했다. 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달라지지 않는 그런 불변의 가치일 것이다. 그렇다면 부자에 대한 경계나 부정적인 감정보다는 이들이 이뤘던 경험이나 방식에 대해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성장이나 변화, 모방의 가치로 승화해 나가는 자세가 우선일 것이다. 책에서도 이런 가치를 바탕으로 한 부자습관이나 부의 성공을 위한 기본적인 요건과 자세가 무엇인지를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저스트 킵 바잉> 물론 사람들은 요령이나 요행, 속도감에만 치중하는 모습을 보이나, 진짜 부를 이룬 사람들의 경우에는 올바른 방향성과 꾸준함, 자신을 믿고 철저히 관리해 나가는 습관화를 통해 부의 성공을 이뤘다는 점을 체감하게 된다. 이 책도 이런 의미를 표현하며 투자 및 재테크 정보나 전략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모습이나 사람들의 심리나 정서적 요인, 그리고 개인의 관점에서는 어떤 형태의 삶을 지향하며 부의 성공까지 이뤄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이는 경제 및 금융 분야에 특화된 느낌보다는 철학과 인문학적 가치의 중요성을 더 강조하고 있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저스트 킵 바잉> 항상 모든 분야나 배움, 경험 등에 있어서도 기본의 중요성과 가치는 절대적이다. 부에 대한 탐구나 공부, 실무적인 판단 등을 위해서도 이 가치는 통용되는 부분으로 볼 수 있고,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로 생각하며 변화를 추구하거나 기존의 가치에서 특장점의 경우 살리며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자. 책에서도 이런 가치를 바탕으로 한 투자정보 및 전략에 대해 조언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무 비즈니스 상황에서 얻거나 참고할 수 있는 방식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돈의 심리학 또는 부자습관에 대한 조언서로 볼 수 있는 <저스트 킵 바잉> 읽고 배우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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