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 로마 제국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데이비드 롱 지음, 다니엘 스페이식 그림, 김선희 옮김 / 스푼북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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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입장에서도 옛 추억이나 향수를 느낄 수 있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도 중요한 역사공부와 교육에 대한 가이드라인, 이 책이 갖는 특장점으로 볼 수 있다. 전반적인 구성이나 내용의 경우 그림책의 형태롤 띄고 있고 이를 통해 어렵고 복잡한 역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거나 암기과목으로 생각하기 쉬운 역사적 사실과 사건, 인물 등에 대해 일정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 로마 제국> 특히 역사를 좋아하거나 흥미롭게 바라보는 분들에게 책에서는 로마사의 거의 모든 것을 소개하고 있다.

로마사의 경우 서양문화나 문명의 뿌리이자 근간이 된다는 점과 지금도 종교적, 사회적, 문화적인 부분에서 직접적인 영향력을 제공하고 있는 로마의 정신을 이해할 경우 어려운 세계사도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우리와 다른 이질적인 문명과 문화를 갖고 있는 서구 사회에 대해서도 더 쉽게 이해하며 우리의 그것과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점도 괜찮은 접근일 것이다.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 로마 제국> 이 책도 이런 기조를 바탕으로 더 쉽게 로마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책에서는 그림을 통한 적절한 비유와 분석, 역사적 사건과 인물 등을 중심으로 내용을 전개하고 있어서 더 쉽게 배우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세계사 가이드북으로 추천하고 싶고 어른들의 경우에도 내 아이나 자녀와 함께 배우며 공부할 수 있다는 점과 비교적 뒤늦게 역사에 관심을 가졌다는 분들에게도 어려운 로마사에 대해 쉽게 배우며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주제, 이야기 형식 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보기 쉬운 역사 및 세계사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 로마 제국> 책의 내용도 훌륭하지만 그렇다고 가벼운 주제 만을 소개하는 것도 아니라는 점, 또한 상대적으로 분량 또한 많지 않아서 더 쉽게 배우며 완독할 수 있는 점 등 책이 갖는 특장점이 많다는 점도 함께 알려주고 싶다.

역사 및 세계사를 더 쉽게 배우는 책으로 활용해 볼 수도 있고 로마사를 왜 알아야 하는지, 왜 많은 분들이 로마를 알아야 서양문화나 문명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하는지, 책을 통해 충분히 배우며 답습해 보게 된다. 역사와 종교, 문화 및 사회, 그리고 철학적인 부분까지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 종합적인 로마사에 대한 소개와 표현,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 로마 제국>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기며 배울 수 있는 로마사 가이드북이라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배움의 의미를 제공하며 더 깊이있는 역사공부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 로마 제국> 일단 믿고 배우며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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