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만큼은 나와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란다 - 이 시대가 원하는 아이로 키우는 미래 교육 지침서
주하영 지음 / 굿위즈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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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입장에서 자녀교육 및 육아, 양육 등은 절대적인 영역이다. 이 책도 이런 중요성을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배우거나 관리해야 하는지, 그리고 교육의 주체가 되는 아이나 자녀의 입장에서도 어떤 형태의 교육법을 통해 적응하거나 더 나은 성장과 성과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조언해 나가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조언하고 있는 교육 가이드북이다. <내 아이만큼은 나와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란다> 책의 제목처럼 모든 부모의 마음이 이럴 것이다. 나보다는 괜찮은 환경과 조건,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 그렇다면 이런 생각적인 단계에서 어떤 계획과 행동력을 바탕으로 미래가치를 그려야 하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

책에서도 다양한 분야를 언급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교육의 환경적인 부분이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지침서로 볼 수 있는 경제 및 금융 분야의 공부법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더하고 있다. 이는 어른들도 함께 배워야 하는 부분이며 기존의 관점이나 가치에서 좋은 부분의 경우에는 계승의 의미로 활용해야 하며,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정신이나 새로운 트렌드가 있을 경우 이를 다양한 분야에서 생각하며 접목시켜 보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형태의 교육의 가치나 배움의 의미를 답습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이 책은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의 의미, 가족이라는 절대적인 의미가 제공하는 기본적 가치, 여기에 더해지는 새로운 형태의 미래교육에 대해 조언하고 있는 것이다. <내 아이만큼은 나와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란다> 이는 공부를 잘해야 한다, 직업이나 진로적인 의미에서 벗어나 교육 자체의 목적성과 아이나 자녀가 독립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어떤 형태로 배우거나 살아가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도 책을 통해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배움과 공부에는 일정한 시기가 존재하며 이게 많은 영역에서 절대적인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 아이나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은 당연할 것이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그리고 부모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나 아이 스스로가 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판단하며 책을 통해 더 나은 방식과 관리전략에 대해 판단해 보자. <내 아이만큼은 나와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란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미래교육과 자녀교육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그리고 부모의 역할과 행동력, 함께 한다는 소통의 의미가 왜 중요하며 불변의 가치로 통용되고 있는지, 책을 통해 배우며 생각해 보게 된다.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삶의 자세와 주문에 대한 종합적인 지침서, 그리고 어떤 부모가 되어 교육에 대해 더 나은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 읽고 배우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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