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가 바꾼 세상 - 불의 발견에서 석탄, 석유, 원자력, 재생 에너지, 기후 변화의 대책까지
후루타치 고스케 지음, 마미영 옮김 / 에이지21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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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이 이제는 비용을 지불하거나 새로운 관점에서의 해석, 또는 기술적 접근 등을 통해 또 다른 부를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시대변화상이나 새로운 트렌드가 주는 긍정적인 의미에 대해 판단해 보게 된다. 하지만 긍정이 있다면 부정도 존재하는 법이며 책에서도 우리가 주목하고 대응하거나 새로운 관점에서 판단할 필요가 있는 영역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에너지가 바꾼 세상> 지금도 국제관계 및 정세를 보더라도 에너지는 절대적인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새로운 안보라는 의미로 해석되거나 경제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자원이나 대체 불가능한 절대적 영역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이 책도 이런 다양한 에너지의 종류나 미래가치, 또는 우리가 걸어온 지난 과거의 사례나 역사적 의미, 그리고 과학적인 발견 등을 통해 어떤 형태의 에너지가 우리의 삶과 사회를 풍요롭게 했는지도 책을 통해 배우며 정리해 보게 된다. 갈수록 심해지는 이상 기온 현상이나 기후위기적 상황으로 인해 양극단적 사고가 커지는 요즘, 에너지에 대해 미리 요약하며 배워둘 경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해 볼 수 있는 장점과 비즈니스 전략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책이 갖는 유용함도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에너지가 바꾼 세상> 책에서는 불을 비롯해 석탄과 석유, 그리고 원자력 에너지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누구나 인정하는 안전한 에너지 자원에 대한 해석이나 재생에너지의 경우 어떤 가치를 갖고 있으며 이를 위한 기반 투자나 활용전략, 또는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형태의 에너지가 친환경적인 요소로 부각될 것인지도 판단해 보게 된다. <에너지가 바꾼 세상> 물론 특정 에너지에 대한 추종이 아닌 책에서는 일련의 사건과 과정에서 오는 역사적인 의미부여와 과학 기술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을 통해 에너지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 어떤 의미에서는 더 큰 단위의 경제현상이나 자본주의적 질서,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서도 판단해 볼 수 있고 또 다른 관점에서는 개인이 배울 수 있는 과학적 현상에 대해서도 에너지를 통해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내용의 다양성 또한 충족시켜 주고 있다.

<에너지가 바꾼 세상> 에너지 하면 떠오르는 의미는 다르지만 우리 모두가 공통적으로 여기는 핵심가치나 중요한 의미가 무엇인지, 책을 통해 배우며 정리해 보자. 지금도 에너지 관련 산업이나 경제현상은 활발한 속도로 진행되고 있고 이는 우리 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현상이나 보편적 가치 등으로도 해석해 볼 수 있다. 각 에너지가 갖는 특징과 미래가치,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는 어떤 형태로 사용해야 하는지, 자연과 환경적인 부분을 고려하면서도 해당 분야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 책이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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