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분 과학 - 외울 필요 없이 술술 읽고 바로 써먹는
이케다 게이이치 지음, 김윤경 옮김 / 시공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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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만큼이나 일반적인 관점에서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 분야에 대한 평가와 해석, 하지만 일상에서부터 직업적인 부분까지, 과학 분야를 잘 이해하거나 알고 있을 경우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이 책도 이런 취지를 바탕으로 과학에 대한 기초적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며 상대적으로 초보자나 입문자들을 위한 일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는 과학 분야 가이드북이다. <하루 3분 과학> 책에서는 화학과 생물, 물리와 지구과학 등 우리가 교육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또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비교적 더 쉽게 이해하며 활용해 볼 수 있고 늘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접근이나 이해, 생물이나 동물, 그리고 자연과 환경, 우주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구성의 다양성과 양질의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읽으며 체감하게 된다. <하루 3분 과학> 물론 여전히 과학이 갖는 이론적, 논리적인 구성으로 인해 어렵다는 느낌을 지우기 힘들지만 기초적 지식을 바탕으로 배우며 생활속에서 생각해 볼 경우 비교적 더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책이 갖는 특장점도 명확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기후변화 및 위기적 상황으로 인해 우리가 현실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자연적 현상이나 환경변화, 그리고 인류의 문명이 발전하면서 체감하게 되는 우주 분야에 대한 탐구나 탐사의 영역에서도 과학의 가치와 평가는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왜 과학을 알아야 하는지, 이에 대한 목적성과 당위성 등도 함께 고려하며 마주해 보게 된다. <하루 3분 과학> 어떤 의미에서는 과학 분야의 경우 이해를 바탕으로 한 학문적 접근이나 실험을 근거로 한 해석, 증명하는 과정으로 인해서 그 복잡함이 더해지는 느낌도 받지만, 책에서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해당 주제와 이슈, 현상 등에 대해 풀이하고 있어서 더 쉽게 접근한다는 느낌 또한 받게 된다.

<하루 3분 과학> 과학 분야의 경우 학문적인 느낌이 강하며 현실과는 동떨어진 느낌을 주는 느낌이지만 책에서 언급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접한다면 생각보다 우리의 생활이나 일상에서 가깝게 존재하는 영역이라는 점도 체감하게 된다. 과학이 어려운 분들이나 더 깊이있는 관련 정보와 지식을 바라는 분들, 그리고 과학을 통해 더 나은 미래가치와 삶의 자세를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해 주는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다. 여전히 어렵지만 알고 싶은 분야로 볼 수 있는 과학이야기, 책을 통해 배우며 더 쉽게 이해하며 알아볼 수 있는 과학 분야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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