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1.5℃ 미룰 수 없는 오늘 - 생존과 번영을 위한 글로벌 탄소중립 레이스가 시작됐다!
박상욱 지음 / 초사흘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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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해지는 기후변화 및 위기적 상황으로 인해 모든 것들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실물경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제공하며, 또 다른 의미에서는 안보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이상 미룰 수도 없고, 구체적인 로드맵이나 이어지는 실행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다. <기후 1.5℃ 미룰 수 없는 오늘> 책에서도 이런 현실문제를 바탕으로 기후변화 및 위기적 상황에 대해 어떤 형태로 마주하며 더 나은 판단과 행동력을 가져야 하는지를 자세히 말하고 있다.

이미 많은 국가나 기업에서 탄소중립이라는 의미를 명문화 하여 많은 이들에게 알리거나 무조건적인 협조와 구체적인 친환경 분야에 대한 개발과 연구를 발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이에 우리의 입장에서도 기후변화 및 위기적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 정부나 기업들의 경우에는 친환경에 대한 이해도나 구체적인 기술력, 이어지는 투자의 요건 등은 어디에 있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 <기후 1.5℃ 미룰 수 없는 오늘> 책에서도 이런 공통의 가치, 가까운 미래에는 더 큰 재앙과 위험이 올 수 있다는 의미를 경고하며 많은 이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















이미 서방 선진국이나 글로벌 기업들을 주도로 탄소중립의 가치와 실효성에 대해 제도적으로 인정하기 시작했고 더 나은 형태의 시스템 구축, 이는 무역과 경제 분야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이 갖는 특징적인 부분으로는 지구과학적 요소와 환경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이런 변화에 대응하는 우리 인간의 기술력이나 어떤 형태로 투자를 해서 더 큰 위험을 막을 수 있는지 등을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후 1.5℃ 미룰 수 없는 오늘> 기존 연료의 폐기나 재배치, 이에 대한 경제적 과세를 통해 적극적인 규제와 관리가 필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현실적인 부분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요인은 무엇인지도 함께 고려해 봐야 한다.

<기후 1.5℃ 미룰 수 없는 오늘> 이미 현실문제로 마주했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그렇다고 방치하거나 특정 국가나 단체들의 부도덕적인 행위에 대해, 간과하게 된다면 더 큰 위험이 올 수 있다는 점에서 책을 통해 기후변화 및 위기적 상황에 대한 현실적인 자세와 어떤 형태로 탄소중립 사회를 구현하며 개인들도 쉽게 공감하며 이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여기에 더해 과학적 지식과 시대변화상 등을 종합적으로 배우며 더 나은 판단을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괜찮은 의미를 전하고 있다. 책을 통해 배우며 기후변화 및 위기적 상황에 대해 현실적으로 마주하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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