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은 스펙보다 태도에 끌린다

고객은 스펙보다 태도에 끌린다 - 지식과 기술에 태도라는 날개 달기
하희선 지음 / 대경북스 / 2022년 6월

급변하는 시대 변화상이나 높아지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의식 수준에 맞추기 위한 다양한 주체들의 노력, 그리고 이어지는 성공적인 결과물이나 성과달성을 위해 우리는 어떤 가치에 몰입하며 더 높은 수준의 성장이나 결과를 맞이해야 하는지, 저자는 현실적인 부분을 바탕으로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전략적 마인드와 구체적인 관리법에 대해 책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고객은 스펙보다 태도에 끌린다> 제목부터 어떤 가치를 표현하고자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대략적인 추측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머리로는 알지만 행동하기 어렵고 실무 상황에서는 더 난감한 변수와 위험이 공존한다는 점에서 이를 배우며 활용하는 경험적 내공이 왜 중요한지, 그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된다.

<고객은 스펙보다 태도에 끌린다> 사실 책의 저자는 어려운 의미를 얘기하지 않는다. 누구나 알지만 행동하기 어렵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이를 어떻게 관리하며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좋은 평가나 반응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지, 이에 대해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표현하며 더 나은 형태의 세일즈 전략, 또는 개인에게도 절대적인 영업력과 경영전략 마인드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언하고 있는 것이다. 항상 기본기를 망각하는 순간 위험과 실패를 다가오기 마련이며, 책임과 권한을 함께 부여받는 관리자의 경우에는 더 높은 수준의 리더십이나 행동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가지기 마련이다.

성장이나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조언에서도 이는 공통적인 요소로 부각되고 있고 같은 형태로 일을 할 경우 변화에 둔감한 순간, 어떤 위험이 다가오는지, 그리고 시대변화나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기법이나 기술적 요인도 중요하며 이를 자신의 업으로 승화하는 능력,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어떤 가치를 이해하며 받아들여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판단해 보게 된다. <고객은 스펙보다 태도에 끌린다> 누구나 역지사지의 관점이나 상대적인 관점에서 판단할 경우 일정한 해법이나 답이 나온다는 사실에는 공감할 것이다. 마케팅 및 세일즈, 그리고 영업력이나 경영전략에서도 이는 비슷한 형태로 중요시 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론적으로 배워도 어렵고, 실무에서는 더 어렵고 복잡하게만 보여지는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주문과 조언, 책의 저자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스스로의 업무력이나 일하는 방식에 대한 몰입, 또는 비슷한 분야에서 일할 경우 어떤 형태의 전략적 마인드가 필요한지, 책을 통해 배우며 실무적으로 판단해 보자. <고객은 스펙보다 태도에 끌린다> 구체적인 영업력과 고객관리, 자신 만의 경험과 이론적 지식이나 기술적 역량 등을 어떤 형태로 결합하며 더 나은 결과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 책을 통해 이 점에 대해 확실히 배우며 마음으로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고객은 스펙보다 태도에 끌린다> 실무 비즈니스 맞춤형 자기계발 및 관리 가이드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읽으며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