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바꾼 백세시대의 미래
박상철 지음 / 시공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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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일상회복이 진행되며 지금의 모습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요즘이다. 물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겪거나 사회적 불편함을 경험하면서 어떤 형태로의 대비나 관리, 미래를 향한 방향성을 가져야 하는지도 생각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끝나지 않은 코로나 사태의 후유증으로 인해 지금도 계속된 불안감을 경험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바꾼 백세시대의 미래> 책에서도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시점에서 지난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어떤 가치가 부각되었으며 앞으로의 변화상이나 미칠 영향력 등은 무엇인지, 이에 대해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친 사회적 영향력이나 고령층을 중심으로 왜 바이러스에 더 취약한지, 감염병 사태를 통해 알아보는 우리의 지난 시간과 과거의 사례를 통해서도 적절한 비유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과학이나 의학, 또는 보건 분야를 중심으로 바이러스에 대해 말하지만 종합적인 관점에서 팬데믹 사회가 어떤 형태로의 부정적인 요소나 동시에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제공하고 있는지도 함께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일상회복의 진행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코로나를 잊거나 팬데믹 자체에 대해 긍정적인 확신을 갖고 있는 요즘의 정서에서 과연 끝나지 않은 싸움을 어떤 형태로 완벽하게 대응해야 하는지도 고려해 보게 된다.


















또한 상대적으로 부각된 의학 분야에 대한 관심이나 왜 보건 및 의료체계가 더 높은 수준으로 성장하거나 현실에 맞는 방법으로 변해야 하는지도 우리는 팬데믹의 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것을 배우거나 전문가들이 말하는 형태에 대해 공감하게 되었다. <코로나19가 바꾼 백세시대의 미래> 책에서도 이런 기본적인 기조를 바탕으로 코로나 팬데믹의 모든 것을 조언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전문성이 필요한 정보와 지식에 있어서도 최대한 쉽고 간결하게 전달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가볍게 읽으며 공감해 보게 된다. 노년층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나 이를 대비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나 사람들의 관심이 왜 절대적으로 중요한지도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바꾼 백세시대의 미래> 지금도 해당 감염병은 진행형이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이나 여전히 우리는 마스크 착용을 하거나 백신을 맞으면서 대응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는 점 또한 분명하게 표현하고 있다. 물론 책에서 언급되는 전문적인 내용들을 모두 알 필요는 없지만 큰 틀에서의 변화상이나 어떤 형태로 우리가 지난 시간들을 경험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더 나은 형태의 관리법이 무엇인지, 이에 대한 큰 관점의 접근이 더 현실적이면서도 중요할 것이다. 새로운 미래를 위한 준비과정과 감염병의 사례를 통한 분석,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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