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브랜딩 First Branding - 압도적인 브랜딩은 어떻게 가치를 창출하는가?
국도형 지음 / RISE(떠오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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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직업이나 직장의 개념이 무너졌고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서 어떤 형태의 경쟁력 강화 및 확보, 또는 차별화 전략 등을 바탕으로 개인이 원하는 업의 선택이나 영위, 그리고 성공적인 과정과 결과 모두를 얻을 수 있는지, 책을 통해 이 점에 대해 깊이있게 이해하며 주요 키워드들에 대해서도 배워보게 된다. <퍼스트 브랜딩> 사람들이 말하는 브랜드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효과나 부가가치 창출로도 해석할 수 있고 기존의 정서나 가치관을 바탕으로 승화하거나 융합된 형태로도 사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어떤 접근이나 방식이라고 하더라도 결국 대중들의 정서나 심리, 소비패턴 등에 대한 이해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는 점은 불변의 가치로 볼 수 있고 책에서도 개인 브랜드라는 용어에 대해 주목하며 이를 발전시키거나 더 나은 형태로 활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매뉴얼과 방안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고 있는 특징적인 구성을 갖고 있다. 물론 업종마다 다르며 시대변화나 트렌드의 진화상 등을 감안할 때, 절대적인 가치는 존재하지 않지만 비슷한 형태로 흘러가는 모습이나 이를 자본주의적 가치나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무엇인지 파악해 나가는 과정이 필수적일 것이다.

<퍼스트 브랜딩> 책에서 언급되는 압도적인 브랜드화 전략이 무엇인지, 우리는 구체적인 방법이나 새로운 가치에만 매몰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이러한 가치는 대중들이 바라고 사회나 조직이 요구하는 의미이기도 하나 항상 브랜딩 전략이나 브랜드 효과를 고려하는 방식에서는 기본적 원리나 구성, 가치 등에 대한 명확한 비교, 구분이나 이해도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먼저 알아야 한다. 책에서도 이런 기조를 바탕으로 브랜딩에 대해 말하며 개인 브랜드라는 용어에 집중하며 더 나은 성과달성이나 경영전략의 핵심가치에 대해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또한 책을 통해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이해, 현황반영, 대중들이 바라는 심리적, 정서적 요인에 왜 주목해야 하는지, 그리고 개인이 할 수 있는 사업이나 창업 단위에서의 사용전략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성과 개방성, 그리고 트렌드라는 의미에 대해서도 자세히 분석하며 브랜드라는 키워드를 잘 표현하고 있다. <퍼스트 브랜딩> 개인마다 경험이나 환경적 요인, 경영철학이나 가치는 달라도 결국 브랜딩 효과나 전략은 절대적인 영역에서 실질적인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어떤 의미와 관점에서 해당 분야와 산업을 종합적으로 조명하고 있는지, 책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그리고 실무에 적합한 방법론 및 방향성으로 판단하며 사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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