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딩 AI

노코딩 AI - 코딩 없이 AI 만들기
하세정 지음 / 예미 / 2022년 6월

인공지능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새로운 사회에서 우리는 인공지능 기술 자체에 대한 배움이나 실무적 활용, 이를 알거나 활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어떤 형태로 이론적인 부분을 배우며 판단해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한 분석이나 고민이 깊어져만 가는 요즘이다. <노코딩 AI> 이 책은 기존의 인공지능 관련 도서와는 다른 관점에서 인공지능 기술과 코딩에 대해 바라보며 이를 어떻게 대중적인 관점에서 활용하거나 배워야 하는지, 기존의 관점과는 다른 새로운 방법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노코딩 AI> 물론 해당 분야 전공자의 경우에는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고 비전공자의 경우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기본기와 본질적인 측면을 바탕으로 배울 수 있는 확장적 사고나 굳이 코딩을 모르더라도 어떤 형태로 인공지능 기술이나 분야를 마주하며 자신 만의 해석이나 기존의 가치나 정보에서 반드시 수행되는 과정에 대해서도 바라보며 실무적으로 활용해 볼 수 있는지, 이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실무적 활용방안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잘 표현하고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책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나 코딩이라는 과목 및 학문적 요소 외에도 이를 마주하는 기본적인 태도나 자세에 대해 강조하며 우리가 이런 변화상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지, 아니면 전혀 모른다는 가정하에 어떤 형태로 배우거나 더 쉽게 표현해 낼 수 있는지 등을 생각하게 한다. 또한 실무적 상황이나 비즈니스 전략으로의 가치성이나 마케팅 및 세일즈 분야에서의 활용능력, 어려운 기술적 측면도 좋지만 기본적인 부분이나 대중적인 관점에서의 사용능력이 더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의미는 제법 현실적이면서도 일정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노코딩 AI> 물론 코딩과 인공지능 분야를 함께 볼 수도 있고 따로 접근해서 전혀 다른 색다른 기술로의 승화나 지금 당장 자신에게 필요한 영역 만을 집중적으로 배우며 활용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어떤 선택을 하든 해당 분야가 갖는 상징성이나 개인이 할 수 있는 방안이나 배움에 대한 접근법 등 책을 통해 종합적인 관점에서 코딩과 인공지능 분야를 더 나은 형태로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노코딩 AI> 다소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분야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배우거나 스스로를 위해 사용해야 하는지, 저자가 말하는 논리와 구성을 통해 접하며 코딩과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