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경영 실패의 11법칙 - 왜 회사는 파산하는가
닛케이 탑리더 지음 / 도서출판 더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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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의 업의 존재, 그리고 시대변화와 맞물려 기업들은 어떤 경쟁력 확보나 생존전략을 펼쳐야 하는지, 책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게 된다. <회사 경영 실패의 11법칙> 항상 우리는 더 나은 형태의 변화와 성장, 이어지는 성공적인 결과물을 바라지만 실무적 상황이나 비즈니스 전략에 있어서도 이는 쉽지가 않고 때로는 이론과 실무의 갭차이에서 오는 한계로 인해 많은 이들이 갖은 시행착오는 겪거나 실패의 결과물을 마주하게 된다. 이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관리하며 더 나은 형태의 점검이나 변화된 경영전략 방식을 통해 나아가야 하는 명분과 구체적인 방향성에 대해서도 책을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회사 경영 실패의 11법칙> 책에서는 경영전략 및 관리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단위와 키워드를 바탕으로 경영학에 대해 진단한다. 그리고 위기관리 및 위험관리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관리자의 영역에서 할 수 있는 실무역량에 대한 조언과 업의 규모나 크기와는 무관하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경영관리 기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표현하고 있어서 해당 분야에 관심있거나 실제 종사자들의 경우에는 비교적 쉽게 읽으며 공감하며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메시지를 잘 표현하고 있는 책이다.
















특히 개인의 입장에서도 중요한 경영관리 전략, 이는 사업이나 자영업, 또는 창업을 영위하거나 준비계획 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자 조건일 것이다. 내가 잘한다고 해서 변수나 위험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며 때로는 정책적인 부분에서의 이해도 필요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이들의 도움이나 성장 및 성공을 거둔 회사나 사람의 사례를 통해서도 모방하거나 분석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는 경영자가 가져야 될 주요 자질이나 덕목, 구체적인 운영관리 방안에 대한 접근으로도 그 의미를 함께 판단할 수 있고 어떤 과정을 통해 실패와 위험을 막고 더 나은 형태의 성장과 성공을 이룰 수 있는지도 고려해 봐야 한다.

<회사 경영 실패의 11법칙> 실무사례에서 적합한 예시나 비즈니스 상황에 대한 현실적인 접근과 이해도를 표현하고 있는 이 책은 우리가 비즈니스 상황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상황과 변수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경영학을 전공한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실무에서는 또 다른 한계를 맞이할 수 있고 그렇다고 비전공자라서 무조건 어렵게만 보는 것도 또 다른 편견일 것이다.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배우며 더 나은 형태의 경영전략 및 관리 방안에 대해 이해하며 활용해야 하는지, 이에 대해 배우며 실무 비즈니스를 위한 가이드북으로 사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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