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회계와 재무제표 먼저 알고 시작하라

스타트업, 회계와 재무제표 먼저 알고 시작하라
곽상빈 지음 / 원앤원북스 / 2022년 6월

투자에 관심이 있거나 실무에서 더 나은 형태의 경영관리를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자세히 제공하며 실무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자세히 제공하고 있는 회계 및 재무제표, 또는 스타트업 분야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스타트업 회계와 재무제표 먼저 알고 시작하라> 항상 어떤 사업이나 창업을 고려할 경우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확실한 이해도가 필요하며 어떤 분야에서는 실무적 경험이나 역량도 중요하나, 복잡한 구조나 시스템, 관련 세금이나 세법에 대한 이해도가 더 필요할지도 모른다.

책에서도 이런 현실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회계 및 재무제표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고 있으며 특히 스타트업의 경우 사람들이 어려워 하나, 왜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활용하고자 하는지도 함께 판단해 볼 수 있다. 물론 자본의 여력이나 여유가 있을 경우 전문가를 선임해 위탁하거나 일임하는 방식을 통해 실무 경영관리를 진행할 수 있지만 그래도 기초적인 지식이나 정보, 개정되는 현황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대응할 경우 많은 영역에서의 비용낭비나 손실적인 부분에 대한 주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책을 통해 왜 회계나 재무제표 등의 분야에 대해 확실히 알아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서도 답습해 보자.

서로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의미를 갖고 있는 세무 및 재무, 그리고 회계에 대한 종합적인 상식에 대한 표현, 이 책이 갖는 특장점으로 볼 수 있고 특히 실무 비즈니스 상황에 맞는 구성과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간결하게 잘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해당 분야의 실무자나 입문자 등 모든 분들에게 어떤 형태로 해당 분야를 자세히 공부하며 대응해야 하는지, 이에 대해서도 잘 표현하고 있는 책으로 볼 수 있다. <스타트업 회계와 재무제표 먼저 알고 시작하라> 물론 실무적인 관리나 실행, 경험적 내공 등을 통해 많은 분야나 파트에 대해 이해할 수도 있지만 이론적, 기본적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왜 강조하고 있는지, 이에 대한 원론적인 접근이나 입장도 중요하다는 점을 책을 통해 생각해 보게 된다.

<스타트업 회계와 재무제표 먼저 알고 시작하라> 갈수록 치열해지는 다양한 형태의 초경쟁 상황이나 시장변화상으로 인해 기업관리나 경영관리 등을 영위해야 하는 주체들의 경우 무엇에 집중하거나 반드시 알고 대응해 나가야 하는지, 어렵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이 갖는 다양한 장점과 스타트업에 대한 깊이있는 해설과 소개 등을 통해 경영학이나 이어지는 세금공부의 중요성, 그리고 회계관리의 경우에는 왜 불변의 영역으로 자리잡아 많은 이들에게 중요하다고 평가받고 있는지도 판단해 보게 된다. 기본적인 회계 가이드북, 또는 재무 분야 및 세무 분야에 대한 기초 입문서로도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책을 통해 배우며 실무능력 향상 및 비즈니스 관리 전략에 대해 더 나은 형태로 판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