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절 빌런의 암호화폐 경제학 - 진짜 고수들이 이야기하는 암호화폐
정재웅 지음 / 책밥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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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나 재테크 전략을 바라는 분들에게 이 책은 괜찮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변절 빌런의 암호화폐 경제학> 최근의 추세나 흐름을 볼 때 해당 분야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나 평가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여전히 가상자산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경제화의 흐름은 계속되고 있고 이를 제도적, 시스템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국가나 기업, 주체들의 노력 또한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미래가치나 부의 기회, 성공 등을 표현할 때 자주 언급되는 분야이자 투자 영역이기도 하다. 이런 기조를 바탕으로 우리는 어떤 형태로 암호화폐 경제학을 이해하며 활용해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한 더 나은 통찰력을 가질 필요가 있다.

<변절 빌런의 경제학> 책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이나 자동화로 표현되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보게 된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형태의 부가가치 창출이나 각종 선점효과를 이루기 위한 노력으로 암호화폐 및 가상화폐의 가치에 주목하고 있고 이에 개인 투자자들도 더 나은 형태의 자산관리나 자신의 재무설계 전략의 일환으로 해당 시장과 분야를 주목하고 있음을 체감하게 된다. 물론 여전히 극복해야 될 과제들도 많고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로 마주하며 더 높은 차원의 신뢰감을 형성해야 하는지도 생각해 봐야 한다.















보안이나 해킹에 취약하다는 점과 이를 범죄나 부정적인 영역으로 사용하는 주체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과연 어디까지 신뢰하며 이를 디지털 자산으로의 사용이 가능한지,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평가 또한 긍정과 부정의 시선이 공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시기상조라는 의미가 강하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새로운 화폐의 등장은 경제 전반에 걸친 변화를 야기할 것이며 여전히 많은 이들이 암호화폐의 가치에 주목하며 이를 실물경제로의 접목이나 자신 만의 투자관리 및 전략으로 승화하려 하고 있다는 점을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변절 빌런의 암호화폐 경제학> 또한 투자 및 재테크의 경우 개인적인 주관이나 판단이 결정적이며 이는 책임의 범위나 위험관리에도 유효하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전 세계적 경제불황이나 침체적 상황을 고려할 때, 그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는 점도 이해해야 하며 그렇다면 저자는 어떤 논리와 미래가치를 바탕으로 암호화폐 경제학을 말하고 있는지,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보는 것도 괜찮은 대안 전략일 것이다. 여전히 높은 위험성과 갖은 변수를 갖고 있으나 실무투자의 범위에서 많은 이들이 이용하고 있는 암호화폐 및 가상화폐에 대한 접근과 이해, 책을 통해 접하며 더 나은 형태의 투자관리 및 암호화폐 경제학이 무엇이며 어떤 효용가치를 갖고 있는지도 배우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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