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획전시 - 국제사진기획자 양정아의
양정아 지음 / 비엠케이(BMK)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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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취미생활의 일환으로 많은 분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책에서 언급되는 사진촬영이나 기획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저자도 특징있는 직업으로 볼 수 있는 국제사진기획자, 또는 사진기획을 통해 어떤 일을 경험하거나 스스로의 만족 및 성장을 위해서도 활용해 볼 수 있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사진 기획 전시> 우리가 흔히 아는 사진의 경우 모든 이들이 좋아하는 도구이자 어떤 이들의 경우에는 저자처럼 자신의 업으로 활용하며 살아가기도 한다.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는 점에서 또 다른 기회적인 요소가 있다는 점 또한 분명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를 알리고 있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또한 예술공연 및 기획, 예술문화의 일환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다양한 현상이나 사람들과의 연결성이나 이를 기록적 의미로 남기는 행위 등 사진은 일반적인 의미 외에도 더 가치있는 행위를 기록하며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큰 매력과 장점이 존재하는 영역이다. <사진 기획 전시> 물론 일반적인 관점에서 이해하기 어렵거나 어떤 형태로 배워야 하는지 등 어렵게 다가오는 점도 많지만 저자가 말하는 사진기획의 세계를 접하게 되는 순간, 누구나 도전해 볼만한 그런 가치들을 표현하고 있다는 점 역시 공감해 볼 수 있다.
















직업적으로 사진촬영을 하는 분들이나 개인의 취미생활로의 활용, 또는 누구나 셀카를 찍으면서 추억을 남기는 이유가 무엇인지, 굳이 우리는 거창하게 표현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는 행위들이다. 물론 깊이있게 알고 싶거나 해당 분야에 대해 자세히 만나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저자가 말하는 조언이나 경험들이 현실적으로 와닿을 것이며, 가볍게 접근하며 이 세계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의 경우에도 사진의 본질이나 활용법, 또는 다양한 분야에서 접목시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며 더 큰 관점으로 판단해 보게 된다.

<사진 기획 전시> 알만한 사람들은 알지만 여전히 대중적 관심이 덜한 분야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하나의 업을 통해 저자가 느낀 감정이나 경험들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들은 무엇을 배우거나 자신의 취미생활이나 업으로도 승화해 볼 것인지, 그 의미에 대해 파악해 볼 수 있다. <사진 기획 전시> 가볍게 읽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에세이북으로도 괜찮을 것이며 사진기획 및 촬영 등의 방식이나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배우는 가이드북으로도 그 의미가 상당할 것이다. 책을 통해 접하며 사진기획 및 활용 분야에 대해 이해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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