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와 생명 복제기술, 무엇이 문제일까? - 희귀난치병 치료술의 희망, 줄기세포 연구에 남은 과제 10대가 꼭 읽어야 할 사회·과학교양 13
황신영 지음 / 동아엠앤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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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는 급변하며 다양한 과학 기술의 등장으로 인해 우리의 삶은 더욱 편해지고 있는 요즘이다. 이에 어른들도 각종 미래예측이나 기회, 또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공을 바라지만 아무래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실질적인 직업선택 및 진로탐색의 영역이나 방법으로 어떤 가치를 배우거나 준비해야 하는지, 이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이 생길 것이다. <줄기세포와 생명복제기술 무엇이 문제일까?> 책에서도 이런 현실성을 반영해 다소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 분야에 대해 조언하며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고 있는지,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어떤 의미에서 이 책은 줄기세포나 생명복제 기술에 대한 진단, 점검 등으로도 볼 수 있지만 과학과 의학의 결합으로 인해 우리 생활에서 어떤 혜택이나 새로운 차원의 기술력을 도입하고 있으며, 더 큰 단위의 부가가치 창출이나 기술력 확보를 위해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도, 그 방향성과 전략에 대해 자세히 진단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책을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해 현실적으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예전부터 통용된 용어인 줄기세포 분야의 성장과 생명복제 기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그리고 투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분들도 많다는 점을 먼저 말해주고 싶다.















또한 개인의 직업이나 진로에도 활용할 수 있지만 실제 생활에 있어서도 각종 건강정보 및 관리, 노화나 항암치료 등의 형태로도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 기술의 경우에는 대중화, 상용화 단계를 앞두거나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물론 무조건적인 기술 혁신이나 변화가 최선은 아니지만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변화상이나 새로운 기회적인 요소에 대해 책에서는 기본적인 구조나 원리를 바탕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해당 분야의 입문자나 초보자의 경우에도 비교적 쉽게 배우며 이해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이 책이 갖는 특장점으로 볼 수 있다.

<줄기세포와 생명복제기술 무엇이 문제일까?> 물론 모든 변화가 항상 긍정적인 효과와 작용 만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윤리문제나 도덕적인 부분에 있어서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보다 더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책을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해 깊이있게 마주하며 이해하는 자세가 우선일 것이다. 청소년의 수학과 과학, 또는 진로 및 직업선택을 위한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과 어른들도 함께 배우며 해당 분야를 더 쉽게 이해하며 현실적으로 반영해 볼 수 있다는 점 등에서 책이 갖는 특징 또한 뚜렷하다고 볼 수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배우며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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