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능력은 무엇인가? - AI 시대의 실업 공포
타사카 히로시 지음, 강은미 옮김 / 위즈플래닛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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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에 대한 탐구와 예측, 이어지는 더 나은 형태의 평가와 분석 등 우리는 시대변화를 체감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응하거나 스스로를 위한 방안으로 활용해야 하는지, 이에 대해선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에 책에서도 인공지능과 인간이라는 대립적 구도나 인간을 대체하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의 성장사를 조명하며 달라지는 업무환경이나 개인의 사회적응력, 또는 관계에서 오는 부분의 경우에는 어떤 가치를 통해 소통과 연결, 또는 더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지, 이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 <AI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능력은 무엇인가?> 확실히 경쟁은 더 치열해졌고 사람들이 느끼는 미래를 향한 불확실성이나 불안한 감정 또한 높아진 모습이다.

책에서도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조건이나 환경변화로 인해 리더들의 경우에는 어떤 가치를 통해 미래가치를 구현하며 사람들에게 신뢰를 제공해야 하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강점이나 전략화에서 이을 수 있는 부분의 경우에는 살리는 방안이 중요하며, 새로운 기법이나 전략에 대해선 과감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통해 더 많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도 조언하고 있다. 결국 어떤 형태의 삶이나 경영 마인드가 필요하며 이를 실무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에 따라서 남들과는 다른 경쟁력이나 차별성을 가질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미 많은 직업이나 산업 분야에서 구체적인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는 시간적인 강박이나 어떤 형태의 변화된 자세를 통해 미래를 그려야 하는지, 재촉하는 느낌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한 산물이 바로 인공지능 기술이라면 우리 인간이 할 수 있는 영역이나 대체될 수 없는 불변의 영역은 또 무엇인지도 같이 판단해 보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모든 이들이 주목하는 인문학적 가치나 성장 및 성공을 이룬 기업이나 경영인의 경우에도 왜 계속해서 기본기를 강조하며 시대변화나 트렌드를 접목시켜 생각하거나 활용해야 한다고 하는지, 책을 통해 이 점에 대해서도 명확한 기준이나 계획 등을 판단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교훈적 메시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AI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능력은 무엇인가?> 책을 통해 자신의 진로탐색 및 직업선택의 기준으로도 활용하거나 관계에서 오는 복잡함이나 어려움의 경우에는 어떤 형태의 관리론이 필요한지도 함께 생각해 보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덕목이자 조건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실행하는 행동력에 있을 것이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데이터나 통계치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더라도, 결국 인간보다는 인공지능 기술에게 대채되기 마련이다. 때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관리, 최대한의 경험적 내공을 쌓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력을 바탕으로 거기에서 오는 과정상의 어려움이나 현실적인 측면 등을 직접 경험해 보는 그런 자세가 미래를 위해서도 좋을 것이며 스스로의 자기계발 및 관리에 있어서도 시대상에 맞는 형태일지 모른다. <AI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능력은 무엇인가?> 현실문제로 다가온 인공지능 시대의 인재상, 그리고 삶의 자세를 책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에 대해 점검 및 성장하는 계기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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