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리시스템 3.0 - 진정한 성과주의를 실현하는
이용석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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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기업들의 경영전략과 미래가치를 위한 방향성, 이는 규모나 범위의 관점에서 벗어나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기본조건이자 관리법일 것이다. 하지만 이론적인 부분과 현실에서 오는 실무의 갭차이가 명확히 존재한다는 점에서 일방적인 형태는 지양해야 할 것이며, 각자 처한 상황이나 환경, 입장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대응과 관리전략이 필요하다는 점 또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인사관리시스템 3.0> 책에서는 주로 성과주의와 인사관리에 대해 조명하며 더 나은 형태의 경영전략의 방침과 실무적 관리법 등에 대해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항상 기업문화를 말할 때, 수직적인 행태는 지양하며 수평적인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성과 개방적인 자세, 그리고 이어지는 성과달성의 결과물을 이뤄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맞는 말이나 기업을 운영하는 오너의 입장에선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가치가 존재할 수도 있고, 또한 근로자의 관점에서도 무리한 요구를 하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기 마련이다. 이에 책에서도 공정과 보상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더 나은 형태의 업무력이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주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전과 달라진 다양한 조건과 환경들의 존재로 인해 사람들의 생각이나 수준 또한 달라졌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합의점 달성이나 협의의 과정을 통한 노사 간의 타협이 중요하다는 점 또한 생각해 보게 된다.














기업들이 말하는 공정과 정의, 그리고 실제 인재관리나 채용, 양성의 과정에서 오는 비용적인 측면에 대한 부분과 철저한 성과보상 시스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무형의 가치가 무엇인지도 함께 판단해 봐야 한다. 이는 사람을 채용해서 쓰는 입장에서도 가장 객관적인 지표가 될 수 있는 방법론과 전략적 마인드, 정당한 보상과 공정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경영전략 관리론을 바탕으로 우리는 더 나은 기업이 되거나 사회적 기여, 그리고 사람들도 만족하며 자신의 일이나 업에만 몰입해서 나아갈 수 있는 긍정적인 작용과 효과를 마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기본적인 원리와도 같을 것이다.

<인사관리시스템 3.0> 또한 기업 단위의 평가나 분석을 차치하더라도 개인의 사업이나 창업에 있어서도 이런 인사관리는 모든 분야의 중심이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변화하고 진화하는 시대정신이나 가치, 새로운 트렌드적 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비즈니스 전략에 있어서도 이는 우리 모두에게 절대적인 기준이나 방향성이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책을 통해 왜 저자는 인사관리시스템에 주목했으며 기존의 강점에서 계승해야 하는 부분과 새로운 관점에서 적용 및 활용해야 하는 방법론은 또 무엇인지, 이에 대해 배우며 실무적 감각과 비즈니스 성과달성, 보상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형태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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