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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사업만 10년 한 39세 김 사장은 어떻게 콘텐츠 부자가 됐을까? - 무리하지 않으면서 여유롭게 살아가는 콘텐츠 사업의 비결
자유리.신태순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2년 6월
평점 :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대에서 우리는 개인마다 추구하는 사업이나 창업의 관리론, 또는 본질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대응하며 더 나은 성과달성이나 원하는 성공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 이 책은 이에 대해 소개하며 전략적인 관리와 마인드, 이어지는 실무적 역량관리의 중요성을 조언하고 있다. <오프라인 사업만 10년 한 39세 김 사장은 어떻게 콘텐츠 부자가 됐을까?> 책을 통해 명확히 알 수 있는 메시지가 존재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업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일관성 있는 자세를 통한 경영전략 및 관리의 방향성이 그것이다. 이를 통해 많은 것을 얻거나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새롭게 판단해 보게 된다.
물론 갈수록 시장은 빠르게 변하며 최근의 흐름을 보더라도 온라인 시장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가치가 있고 많은 이들이 직관적인 형태로 마주하게 되는 오프라인 시장에 대해선 어떻게 대응하며 각자 다른 업의 존재나 다양한 분야가 존재하는 시대에서 새로운 가치나 트렌드에 대한 이해와 배움도 중요하나 경영전략 및 관리의 기본적 원칙이나 가치에 대해서도 함께 이해하며 자신을 위한 사업계획이나 관련 정보를 배우며 이를 실무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이 절대적인 가치를 갖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오프라인 사업만 10년 한 39세 김 사장은 어떻게 콘텐츠 부자가 됐을까?>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와 분석, 정보와 지식으로 표현되는 데이터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서도 함께 표현하고 있다.
항상 따라오는 연결과 경쟁이라는 키워드는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나 긍정적인 결과물을 제공하지만 또 다른 의미에서는 경쟁에서 도태되거나 사업의 실패, 대중이나 고객들이 원하는 니즈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할 경우에 오는 손해나 부정적인 현상에 대해서도 말하며 위험 및 변수관리가 왜 또 다른 형태의 능력으로 표현되고 있는지도 생각해 보게 된다. 개인에게도 중요한 마케팅이나 영업능력, 이를 위해 어떤 분야에 몰입하거나 배움의 가치를 통해 실무적으로 사용할 것인지, 그리고 기업들의 변화상을 통해서도 우리는 시대가 어떻게 변하며 사람들은 무엇을 원하며 이에 걸맞는 미래가치나 기회적인 요소를 잡으려고 하는지도 판단해 볼 수 있다.
<오프라인 사업만 10년 한 39세 김 사장은 어떻게 콘텐츠 부자가 됐을까?> 새로운 아이디어나 발견, 기존의 가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발견, 재해석의 영역에서 어떤 이들은 더 나은 부가가치를 그릴 것이며 이미 시장 자체가 포화상태로 볼 수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비즈니스 전략이나 새로운 콘텐츠의 경우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이나 발전을 위해 이를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무엇에 몰입하며 실무적 역량강화를 그려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배우며 교훈적 메시지를 답습해 보게 된다. 어떤 의미에서는 연결사회, 그리고 구독경제나 소통하는 인문학적 가치가 최우선에 있는듯한 모습으로 조언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비즈니스 전략 및 경영전략에 대해 깊이있게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경영관리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