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동 박사의 중풍치료 50년 - 중풍박사 박상동의 한방 건강 필독서
박상동.박세진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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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세상과 삶의 모습을 바라는 분들이라면 항상 건강관리나 정보에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이 책도 누구나 걸릴 수 있고 내가 아니더라도 내 가족이나 지인 등이 충분히 걸릴 수 있는 질병에 대해 소개하며 어떤 형태의 예방치료나 관리, 구체적인 건강관리법 등을 배우며 일상에서부터 활용해야 하는지, 저자는 한방치료 및 의학의 기법을 통해 중풍치료와 치매, 뇌졸증 예방에 대해서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박상동 박사의 중풍치료 50년> 항상 한방 의학 분야의 경우에는 어르신들의 예방관리법 또는 의학 분야로 생각하는 편견이 존재한다. 아무래도 젊은 이들의 경우에는 일반 의학의 치료나 관리 형태를 통해 흔히 질병관리를 하고 있어서 일 수도 있고 더 익숙하고 편하게 느껴져서 그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책에서는 달라지는 식문화나 식습관, 또는 변화하는 시대상으로 인해 이제는 나이나 성별에는 관계없이 누구나 해당 질병에 걸릴 수도 있고 초기에 예방하거나 증상을 진단하지 못할 경우 더 큰 병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말하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중풍치료 및 관리법을 배우며 사용해야 하는지, 이에 대해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특히 중풍이나 치매, 뇌졸증의 경우에는 환자 자체도 힘들지만 주변에서 병간호를 해야 하는 가족이나 주변인들의 경우에도 심신이 지치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그 증상이나 병의 유형, 원인에 대해서도 제법 무겁게 느끼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어떤 형태의 예방관리를 해야 하는지, 어떤 면에서는 민간요법이다. 또는 일반 의학을 통해 충분히 주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고 반문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한방의학이나 관리법의 경우에는 조금 다른 결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누구나 예방의학의 접근법이나 관리 차원에서 충분히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그리고 현실적인 의학 정보과 증상 관련 지식을 알려주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가 참고할 만한 의미를 잘 전하고 있다. <박상동 박사의 중풍치료 50년> 책을 통해 어려운 용어나 개념에 대한 접근보다는 우리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나 관련 건강 정보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를 먼저 배울 것을 권하고 싶다.

아무래도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이기도 해서 쉽게 접근하며 배우기에는 한계점 또한 존재하나, 그렇다고 잘못된 방식으로 관리하거나 방치할 경우 더 큰 질병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되는 분야이기도 하다. <박상동 박사의 중풍치료 50년> 책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한 점검이나 구체적인 관리법에 대한 배움, 그리고 내 가족들을 위해 배우며 활용해 보는 접근법 등 누구나 걸릴 수 있으며 나이가 들 경우 더 큰 확률로 해당 질병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책에서 언급되는 상세한 정보와 우리가 생활속에서 어떤 형태로 활용해야 하는지, 이에 대해서도 접근해 보자. 구체적인 증상이나 발병의 원인, 예방관리법, 그리고 식사나 생활습관 등에서도 연동되어 관리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표현하고 있어서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중풍치료 및 치매 등의 증상에 대해 더 쉽게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현실적인 건강정보 및 건강관리 가이드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책을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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