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지도사 2급 한권으로 끝내기 - 개정 2판
백현종 외 지음 / 크라운출판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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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활동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요즘 많은 분들이 운동이나 체육활동 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관리를 비롯한 사람들과의 사회적 관계의 유지나 형성 등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에 더 깊이있는 전문성이나 직업적으로 승화하려는 또 다른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 책도 이런 니즈와 트렌드에 맞게 스포츠지도사라는 자격증에 대해 소개하며 어떤 형태로 배우며 공부하거나 실무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지 등을 자세히 표현하고 있는 가이드북이다. <스포츠지도사2급 한권으로 끝내기> 해당 분야의 전공자나 체육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의 경우에는 비교적 쉽게 공부하며 책의 분량은 상당하지만 어떤 형태로 공부해야 하는지 쉽게 배우며 판단해 보게 된다.

반대로 초보자나 비전공자의 경우에는 실무적인 부분도 어렵지만 이론적인 부분에서 오는 복잡함으로 인해 해당 자격증 자체가 버거울 수도 있을 것이다. 이에 책에서는 이론적으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을 세분화 해서 소개하고 있으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어떤 형태로 공부계획을 세우며 접근해야 하는지를 자세히 표현하고 있어서 대중적인 관점에서 누구나 도전할 만한 자격증으로 볼 수 있다. <스포츠지도사2급 한권으로 끝내기> 책의 구성도 기본서와 문제풀이집이라는 구성을 함께 표현하고 있으며, 분야의 특성에 맞게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암기를 요구하는 부분도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스포츠지도사2급 한권으로 끝내기> 개인의 취미생활이나 건강정보 및 관리의 방향으로도 활용할 수 있지만 부업이나 새로운 직업적인 부분에서도 인정받는 자격증이라는 점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쉽게 배우며 접근해 볼 수 있는 자격증이 아닌가 싶다.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알고 시험준비를 해야 하는지, 이론적으로 어려워 보이는 부분의 경우에는 어떤 공부전략 등이 유용할 것인지,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방식을 바탕으로 해당 자격증 취득을 위해 사용해 보자. 또한 실무적으로는 괜찮은 운동역량이나 체육활동에 대한 이해도가 높더라도, 생각보다 이론적인 부분이 어려워 해당 자격증 공부 자체가 버거운 분들도 존재한다.

이런 분들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며 <스포츠지도사2급 한권으로 끝내기> 를 통해 공부하며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취득과 합격을 위해서 어떤 형태로 접근해야 하는지 이 교재를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보자. 쉬워 보일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어렵고 시간적인 부분에서의 투자도 필요한 분야가 바로 체육 및 스포츠 영역일 것이다. 체육학 박사가 말하는 합리적인 공부 가이드라인, 책을 통해 접하며 스스로의 대한 점검과 성장을 위한 합격 가이드북으로 사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기본서와 문제풀이의 형식을 잘 갖추고 있어서 한 권의 책으로 공부하며 스스로를 위해 사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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