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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내려갈 때 사서 올라갈 때 팔아라
이상엽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5월
평점 :
투자 및 재테크에 관심있는 분들이나 실무투자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은 현실적인 투자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어떤 형태의 투자전략 및 마인드의 설정, 구체적으로 주식투자의 경우에는 어떻게 공부하며 실무투자의 방안으로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 등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주식 투자 내려갈 때 사서 올라갈 때 팔아라> 제목처럼 투자 안목을 키울 수 있다면 누구나 성공적인 투자관리 및 경영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시장은 복잡하며 사람들의 반응이나 대응 또한 치열한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초보자나 입문자의 경우에는 좀처럼 방향성조차 잡기 힘든 주문인지 모른다.
하지만 책에서 저자는 주식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해당 정보의 사용이나 투자 마인드, 그리고 자체적인 시장분석과 종목선택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부가적인 수익이나 목표치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때로는 틈새시장을 파고드는 전략이 불황이나 실패를 막을 수도 있고, 또한 공격적인 투자를 할 것인지 아니면 방어적인 포지션을 통해 다양한 효과와 혜택을 구현해 나갈 것인지 등 개인마다 다른 투자전략과 안목에 있어서도 공통적으로 중요한 투자전략 및 관리법 등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지금의 주식시장이나 상황 등을 고려할 때 많은 이들이 불안한 감정을 느끼고 있으며 실제 급락하는 시장의 상황을 통해 대세를 따르고자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주식투자 고수의 경우에는 확고한 믿음을 통한 반대전략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해당 시장과 종목의 추이를 관망하는 자세를 통해 당장의 손해나 위험 등의 변수에도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이는 새로운 기회나 달라질 미래 시장 상황에 따라서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결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도 말한다. 물론 투자의 손실이나 손해, 실패 등은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무조건적인 맹신이나 일반화는 우리가 경계해야 하는 투자 마인드일 것이다.
<주식 투자 내려갈 때 사서 올라갈 때 팔아라> 다만 투자의 양면성이나 현실적인 부분 등을 고려한 투자전략과 활용법도 중요하지만 시장에 영향을 주는 주체들이나 기업분석, 또는 관련 기술적인 접근과 활용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투자관리 및 위험관리 등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책을 통해 어떤 형태의 실무투자 전략 및 방안 등을 마련해 볼 것인지,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공감하거나 새롭게 와닿는 전략 또한 상당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은 책이다. 여전히 투자의 경우에는 긍정과 부정의 상황이 공존하고 있으며 이를 선택하는 주체는 오직 개인에게 있지만 더 나은 형태의 방식이나 전략 등은 무엇인지, 책을 통해 배우며 실무투자 및 성공투자를 위한 주식투자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