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까지 - 미국 한 달간 자동차 여행과 시베리아 횡단열차
김춘석 지음 / 스타북스 / 202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화 조치로 인해 또 다시 여행을 꿈꾸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이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까지> 이 책도 이런 시대상을 바탕으로 어떤 형태의 여행을 계획하거나 실행해 볼 수 있는지,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여행이 주는 의미와 재미, 그리고 여행 인문학적 메시지와 우리의 삶은 어떤 형태로 마주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책을 통해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특히 책에서 언급되는 주요 여행지로 미국여행 및 러시아 여행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이는 해당 국가나 지역정보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여행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물론 러시아의 경우에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여행 자체가 힘들 수도 있으며 대신 러시아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아본다는 개념으로 마주해 볼 것을 권하고 싶고 미국여행의 경우에는 다양한 형태의 여행 방식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가장 쉽고 합리적인 방안으로 여행을 구체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정보와 지식을 바라는 분들에겐 유용한 여행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또한 책에서 저자는 드라이브 및 자동차여행에 대한 소개나 기차여행을 통해 어떤 것을 마주하며 바라보거나 여행이 주는 긍정적인 메시지에 공감하거나 배울 수 있는지도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누구나 알만한 유명한 명소나 지역정보, 여행에 있어서 중요한 교통정보나 해당 지역정보를 통해 비용적인 부분에서의 계획력도 수립해 볼 수 있고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여행지나 관광명소, 또는 자연적인 느낌을 적극적으로 답습하고자 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어떤 코스로 여행을 계획해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까지> 누구나 그리는 낭만의 지역이나 도시가 존재하며 우리가 생각하는 미국여행의 경우에는 넓은 지역이나 영토로 인해 자세한 여행계획이 더 필요한 국가이기도 하다. 또한 여행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문화적 관점이나 역사적 배경지식 등 모든 이들이 만족할 만한 그리고 바라는 인문학적 메시지 또한 책을 통해 충분히 배울 수 있어서 괜찮은 의미를 전하고 있다.

또한 자신이 경험한 부분을 바탕으로 한 간략한 소개, 핵심가치와 여행정보를 잘 전달하면서도 바쁜 일상으로 인해 여행을 가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배려로 다양한 관점에서의 정보와 지식을 전해주고 있는 책이라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나 사전정보를 알고자 하는 분들, 또는 미국이나 러시아의 지역 지리정보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싶은 분들 등 다양한 분들의 니즈를 충족할 만한 여행 가이드북, 또는 에세이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은 책이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까지> 책을 통해 가장 쉽게 배우며 다양한 형태의 인문학적 가치를 배우며 여행 가이드북으로도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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