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이렇게 말했더라면 - 관계의 벽을 허무는 하버드 심리학자의 대화 수업
몰리 하우스 지음, 박슬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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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에서부터나 다양한 사회생활 속에서도 마주하게 되는 사람들과의 관계술, 이에 더 나은 형태의 처세술 및 대화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와 작용, 그리고 이어지는 성공적인 결과물에 대한 바람은 누구나 존재하는 심리적 요인과도 같을 것이다. <그때 이렇게 말했더라면> 항상 말의 중요성과 적절한 대응법, 또는 가까운 관계일수록 가장 신경써야 하는 덕목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여과없이 말하거나 이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적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는 점에서 더 나은 형태의 말하기 전략과 세련된 의사소통의 방안이 무엇인지 책을 통해 생각해 보게 된다.

특히 책의 저자는 가장 기본적인 말하기의 방식과 대화법에 있어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이에 대한 비교와 구분법 등을 통해 누구나 사용하며 배울 수 있는 화술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현실적으로 배우며 자신의 화법에 대해 현실적인 방법에서 생각하거나 더 나은 형태의 화법이나 인간관계의 처세술이 무엇인지도 읽으며 생각해 보게 된다. <그때 이렇게 말했더라면> 항상 지난 시간과 과거에 대한 후회의 감정이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지금까지도 고통받는 분들이 많다는 점에서 우리는 성장이나 성공을 바라는 자세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말하기나 표현의 방식에 대해서도 함께 이해하거나 새로운 관점에서 활용해 보려는 의지와 자세를 가져야 한다.













때로는 어떤 일의 진행과정이나 관계에 있어서도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 존재하며 스스로의 변화된 자세나 잘못된 생각을 수정해 나가는 과정에서 오는 경험적 내공, 배움의 과정에서 얻게 되는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는 점에서 책이 말하는 말하기의 기본적 원리나 새롭게 바라봐야 하는 인간관계의 처세술 등이 무엇인지도 개인적인 기준이나 판단 속에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리적, 정서적 요인의 중요성을 알지만 지나친 주관화나 논리나 주장에만 매몰되어 상대에 대한 배려나 이해가 부족한 형태로 전달하려는 모습이 강하며, 이는 기존의 문제점 외에도 또 다른 문제를 스스로가 만들게 되는 악순환의 늪에 빠지게 된다는 점에서 우리는 이런 과정과 저자가 말하는 말하기의 주문에 대해서도 배우며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때 이렇게 말했더라면> 어떤 형태의 말하기 방식이 중요하며 때로는 언어적 표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의미에서는 행동하는 실천적 자세를 통해 상대에 대한 평가나 이미지, 상대가 나를 바라보는 관점 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복잡하고 어렵지만 더 나은 형태의 워딩이나 말하기 자체에 주목해야 하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갖은 부침과 어려움, 스트레스적 요인을 방치하기보단 책의 저자가 말하는 새로운 관점이나 원리를 통해 스스로의 상태에 대해 적용하거나 받아들이며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바탕으로 배우며 활용해 보자. 하버드 심리학자가 말하는 소통과 표현의 기술, 책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자기계발 및 인간관계 관리서로 사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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