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1형당뇨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1형당뇨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김미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5월

시대가 발전하고 살아가기 좋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삶의 자세나 의미에 대해서도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다. 웰빙이라는 용어가 유행했던 시기, 그리고 최근에는 웰다잉이라는 용어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관심을 통해 건강정보의 배움이나 관리의 중요성, 이어지는 구체적인 행동력 등을 통해 많은 분들이 어떤 형태로 현실적인 건강관리나 제대로 된 건강정보를 배우며 자신의 몸이나 체질에 맞는 형태로 활용하거나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서도 대중적 관심이 높아진 요즘이다. 이 책도 이런 트렌드적 현상, 취지를 바탕으로 <우리는 1형당뇨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를 통해 당뇨병을 바탕으로 한 1형당뇨의 정의와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조언하고 있는 건강에세이북이다.

책에서 저자는 다소 어려운 용어나 전문성을 요구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최대한 대중들의 눈높이나 관점을 바탕으로 해당 질병치료와 예방효과에 대해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책을 통해 당뇨병에 대해 관심이 생길 수도 있고 이미 해당 질병은 경험하거나 치료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현실적으로 어떻게 마주하며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책이 갖는 특장점이 명확한 1형당뇨 필독서 및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또한 건강식이나 식습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며 자신의 상태에 대해 점검하거나 꾸준한 예방효과를 위한 치료법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진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몸상태를 경험하거나 질병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정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건강정보와 관리의 중요성은 알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생계를 위해 정신없이 살다 보면 생각보다 건강을 잃거나 관리할 시기를 놓쳐서 애를 먹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물론 무조건적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이나 해야 한다 등의 방식이나 강박이 아닌 일상적인 부분에서부터 실천하며 배울 수 있는 구체적인 건강관리법이 무엇인지, 현실적으로 활용 가능한 관리법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새롭게 배우거나 자신에게 맞는 특징적인 요인을 발췌해서 사용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1형당뇨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1형당뇨와 당뇨병을 바탕으로 조언하고 있는 제대로 된 건강정보의 배움,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어떤 형태로 실천해 나갈 것인지, 책을 통해 확실히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나이나 성별 등 다양한 비교법이 무의미할 정도로 모든 세대의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주도적인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책을 통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정보에 대한 교정이나 자신에게 맞는 방식이나 필요로 한 접근 및 배움의 과정은 어디에 있는지도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보자. <우리는 1형당뇨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은 의학적인 전문성과 대중적인 관점에서 잘 표현하고 있는 건강정보 및 관리 가이드북으로 특히 1형당뇨 필독서 및 가이드북으로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질병과 예방관리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은 책이다. 책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건강관리 가이드북으로 사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