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경영 & 자기경영 - <오징어 게임> 명대사로 배우는
최병철 지음 / 렛츠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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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일반적인 경영전략 및 관리에 대한 평가나 담론, 우리는 경영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지만 이를 이론적으로 어떻게 배우거나 또는 실무적으로는 어떻게 활용해 나가야 하는지, 구체적인 고민이 드는 학문이자 분야일 것이다. <협업경영 자기경영> 이 책은 이런 어려움을 더 쉽고, 요약적으로 정리하며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경영전략 및 관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대중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방법으로 오징어게임의 내용을 언급하며 협업이 주는 가치와 의미, 나를 위한 그리고 모두를 위한 자기경영의 교훈이 무엇인지,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사람들도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지만 더 나은 형태의 자기계발 및 관리의 영역, 그리고 실무에서 발휘하거나 관리해야 하는 경영원칙이나 덕목, 조건 등은 무엇인지도 책을 통해 파악해 볼 수 있다. 과학 기술의 발달, 그리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경영관리의 원칙이나 철학은 절대적이다. 일을 하는 입장에서도 자신의 업무력 향상이나 협업의 가치에 대한 평가, 갈수록 복잡해지는 조직의 구조나 다양한 사람들의 존재로 인해 때로는 갈등이나 부정적 상황과도 마주하지만 결국 그 해답이나 더 나은 방향성은 협업의 가치와 자기경영에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자신의 업무력이나 일에 대한 몰입과 집중, 관리를 바탕으로 더 나은 과정과 결과까지 추구하는 전략은 기본적인 영역으로 본다면, 협업의 경우에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및 소통, 공감하는 능력 등을 통해 더 멀리 가거나 더 나은 형태의 경영전략 및 혁신모델의 방안을 수립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이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나 구체적인 소통의 방안에 대해서도 전략적 마인드나 사고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체감하게 된다. 어떤 이들은 과거의 사례에서 배울 수도 있고 또 다른 이들은 철저한 미래가치를 바탕으로 하는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사업이나 창업 등을 운영해 나가려고 할 것이다.

<협업경영 자기경영> 항상 경영관리 및 전략에 있어서 무조건적인 답은 없고 때로는 갖은 변수나 위험에 노출된다는 점과 이를 대응하는 능력에 따라서 바라는 결과값 또한 달라진다는 점에서 우리는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위해서도 협업이 주는 장점과 실무에서 어떤 형태로 유용함을 발휘할 수 있는지도, 책을 통해 파악해 나가야 한다. 책에서도 협업경영과 자기경영에 대해서는 항상 조화를 이루거나 일정한 균형점을 바탕으로 활용해야만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어렵고 복잡해 보이는 경영전략과 관리에 대한 조언, 오징어게임을 통해 저자는 무엇을 배웠고, 이를 왜 우리들에게 공유하며 조언하고자 하는지, 책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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