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을 이끄는 사자의 리더십 - 모두 주목! 규칙은 딱 하나뿐이다
마이크 슈셉스키 지음, 유지훈 옮김 / 핀라이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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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람들이 모이는 다양한 공간이나 장소, 집단에서는 리더가 존재하기 마련이며 이를 추종하는 사람들이나 반대하는 사람들로 인해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 또는 정치적인 해석이나 행동력으로 인해 또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전반적인 조직관리 및 기업문화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때로는 악영향이나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는 법이다. <사슴을 이끄는 사자의 리더십> 이에 책에서는 더 나은 형태의 기업경영의 방식과 원칙, 어떤 형태의 경영전략 방안이나 대응전략 등을 통해 더 나은 형태의 과정과 결과 등을 답습해 볼 수 있는지, 이 의미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예시를 통해 잘 표현하고 있다.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존재, 그리고 관리자들의 역할이나 책임에 대한 평가, 때로는 내가 그 주체가 되어 사람관리에 직접적인 개입이나 나만의 방식이나 전략을 작동해 볼 수도 있고 반대적 상황에서 무능력한 리더나 리더십의 존재가 어떤 형태로 갖은 스트레스를 주며, 일에 대한 의욕상실이나 회의적인 감정 또한 마주하게 되는지, 책에서 언급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는 현실적인 체감이나 일정 부분 공감해 보게 된다. 물론 기본적인 방향성이나 원칙 등도 중요하나, 최근의 패턴이나 트렌드, 대중적인 차원에서의 정서적, 심리적 요인을 고려할 때 분명한 방향성을 갖고 나아가는 리더의 모습은 절대적인 영역이자 가치로도 볼 수 있다.















어떤 이들은 개인이나 구성원들의 자율적인 측면을 강조하면서도 책임감을 부여하는 형태의 리더십을 바랄 것이며 또 다른 이들은 체계성이나 집단적 가치를 준수하며 나아가는 원칙적인 측면에 더 효율성이 있거나 더 좋은 결과를 마주할 수 있다고 볼 것이다. 물론 무조건적인 정답은 존재할 수 없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사회생활 속에서 우리는 최선책이나 차선책 등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고려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책을 통해 일에 대한 접근, 업무력에 대한 이해, 왜 공동체나 조직이라는 구조적인 부분에서 오는 가치들에 대해서도 주목할 수밖에 없는지, 그 의미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판단해 보게 된다.

<사슴을 이끄는 사자의 리더십> 때로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하는 리더의 존재가 해당 조직을 살릴 수도 있지만 수직적인 문화가 주는 유연함 부족이나 개인의 창의성이나 개성 등을 저해한다는 점에서 분명 수정하거나 새로운 방향성을 갖고 접근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절대적인 사람관리, 업무의 효율성과 성과달성, 개인적인 의미에서도 사업이나 창업 등 다양한 업을 관리함에 있어서 어떤 가치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지, 책을 통해 배우며 기본적인 경영전략 및 관리론을 바탕으로 하는 자기계발적 요소나 리더 및 리더십의 모습에 대해 더 나은 형태로 판단해 보게 된다. <사슴을 이끄는 사자의 리더십> 저자는 어떤 가치에 주목하며 리더와 리더십에 대해 말하고 있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스스로를 위해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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