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불안에 답하다 - 감정을 다스리는 심리 수업
황양밍.장린린 지음, 권소현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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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때로는 공허한 감정이 들거나 타인과의 비교나 갈등으로 인해 낮아지는 자존감을 경험하게 되는 요즘 현실에서 우리는 어떤 삶의 주관이나 자신감 강화, 낮아지는 자존감을 포착해서 더 나은 형태로 관리해 나갈 수 있는지, 이 책은 그 의미에 대해 종합적인 관점에서 분석하며 더 나은 형태의 개인적 삶, 성공이나 성장을 이루기 위해선 어떤 조건을 집중해서 관리해야 하는지도 함께 표현하고 있는 심리학, 또는 인문학 가이드북이다. <심리학이 불안에 답하다> 누구나 미래를 향한 불안한 감정이나 불확실성 등은 공존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정도나 대하는 자세에 따라서 그 결과값은 변하기 마련이며 더 나은 성장이나 성공을 경험한 분들의 경우에는 어떤 심리적, 정서적 요인에 대한 관리를 바탕으로 자신감 있는 삶을 살거나 확실한 자기경영의 믿음이나 가치 등을 꾸준히 유지하며 살아가게 되는지, 그 의미에 대해서도 현실적으로 배우며 더 나은 형태의 자기계발 및 관리의 요소에 대해 판단해 보게 된다. 항상 자신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며 이어지는 관계에서의 처세,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소통하는 방식도 좋지만 가장 우선에 있어야 하는 조건이 바로 자신에 대한 이해와 냉정한 판단 및 관리능력일 것이다.

<심리학이 불안에 답하다> 심리적, 정서적 불안이나 부정의 마음, 누군가의 피해나 실패, 또는 실수로 인해 더 위축된 삶을 살 수도 있지만 항상 자신에 대한 긍정자신감과 믿음을 통해 나아가는 용기있는 인생설계가 중요할 것이다. 걱정이나 불안이라는 용어가 주는 부정적 의미, 하지만 이조차도 긍정의 영역으로 승화하거나 이를 즐길 수 있게 된다면 많은 영역에서의 변화는 당연하게 따라오며 더 나은 현실과 삶에 대한 자신감 강화, 미래에도 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용기나 경험적 내공이 무엇인지도 배우며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순간의 감정표현이나 부정적인 대화법 등이 주는 후회의 결과물을 마주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항상 사람관계에서도 이는 중요하지만 때로는 버티거나 참는다는 행위가 얼마나 가치있고 더 나은 삶과 성장, 이어지는 성공을 위해서도 필요한 기본기이자, 절대적 영역이라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다. <심리학이 불안에 답하다> 항상 걱정과 불안으로 인해 또 다른 스트레스를 겪거나 타인에게 의존적인 삶, 나라는 존재에 대한 믿음이나 자신감이 부족할 경우 책을 통해 배우며 많은 영역에서의 관리론이나 변화법 등을 고민해 보자. 저자의 가르침과 삶에 대한 방향성 등을 통해 스스로에 대해 진단하며 더 나은 형태의 삶을 그려볼 수 있다는 점에서 책이 갖는 특장점이 명확하다. <심리학이 불안에 답하다> 많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심리 인문학 가이드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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