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의 일류, 이류, 삼류
이바 마사야스 지음, 이지현 옮김 / 지상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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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을 바라보는 기준이나 평가, 또는 개인의 관점에서 어떻게 하면 영업력을 높이거나 실무 상황에서의 대처력, 또는 고객관리 및 상담의 영역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현실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파악하며 배워볼 수 있다. <영업의 일류, 이류, 삼류> 누구나 더 나은 성장이나 성공적인 결과를 바라는 입장에서 그리고 어떤 분야에 가더라도 통용되는 소통과 공감능력의 가치는 중요하다. 이 책도 기본적인 신용이나 신뢰에 대한 언급을 바탕으로 말하는 고객관리 및 대응전략에 대해 실무적으로 말하며, 이를 통해 개인이 얻을 수 있는 유무형의 결과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표현하고 있다.

이는 개인의 영역에만 국한된 것도 아니며 기업들의 경영전략 및 혁신의 사례에서도 유용하며 항상 급변하는 시대상이나 새로운 트렌드, 또는 심리적, 정서적 요인 등을 모두 고려하더라도, 영업력과 영업의 실무적 역량이나 기술력 등은 계속해서 주목받으며 성장해 나가고 있는 추세이다. 아무래도 개인 단위의 업을 바라는 분들이 많고 최근에는 코로나 팬데믹 시국으로 인해 높아진 온라인 시장의 가치와 현실로 인해 고객관리의 진행과정이나 형태는 또 다른 의미에서 다가오며 새로운 형태로 성장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기본적인 서비스 마인드, 브랜드화, 또는 좋은 이미지나 평가를 위해서라도 고객들의 평가와 반응은 절대적인 영역이다.













물론 다양한 협업의 가치나 단계, 세분화 된 일처리 과정을 통해 더 전문적인 느낌을 주는 방법도 있고 이게 여의치 않는 분들의 경우에는 어떤 분야에 집중하며 더 나은 고객 응대나 대응전략 등을 키우며 나가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비교하며 구분해 보게 된다. <영업의 일류, 이류, 삼류> 물론 타고난 능력이나 성향 등으로 인해 영업 자체가 매우 쉬운 과정으로 보이는 분들도 있고, 반대로 노력을 하거나 관리를 해나가도 너무 어렵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감정 소모가 많다고 평가하는 분들도 공존하는 요즘이다. 하지만 영업 만큼이나 솔직한 결과물도 없고 성공한 분들의 사례를 보더라도 개인이 노력하는 만큼의 정당한 보상이나 결과물로 돌아오는 분야도 없다는 말이 존재한다.

즉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며 무엇을 구체적으로 배우며 계획하거나 실행해야 하는지,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론, 또는 시대변화나 사람들의 정서, 트렌드 등을 읽는 능력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체감하게 된다. <영업의 일류, 이류, 삼류> 거창한 계획이나 새로운 형태의 설계도 좋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하고자 하는 일의 경우 어떤 처리과정이나 고객관리, 또는 자신이 갖고 있는 영업력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이에 대한 냉정한 파악과 점검의 자세를 바탕으로 나아가는 행위가 더 현실적인 조언일 것이다.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영업력을 강화하며 스스로를 위한 자기계발 및 관리적 요소로 사용해 볼 수 있는지, 배우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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