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혁명 - 나의 몸값을 10배 성장시키는 이직 프로젝트
이창현 지음 / 라온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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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나 조건이 무엇인지, 우리는 쉽게 공감할 수 있고 자신의 커리어 및 경력관리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고민이 될 것이다. <이직 혁명> 이 책은 주로 직장인들을 위한 진로탐색, 직업관, 또는 이직과 퇴사의 과정을 어떤 형태로 관리하며 더 나은 성과달성이나 개인이 바라는 성공적인 이직을 이룰 것인지, 이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개인마다 추구하는 삶의 질이나 가치관이 다르다는 점에서 무조건적인 방법론은 무리일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중요한 요소, 공통적 덕목이나 관리론 등에 대해 마주하며 자신의 상태에 대한 점검이나 필요한 실무능력을 어떻게 표현하거나 채워야 하는지, 이 의미에 대해 판단해 보게 된다.

책에서는 구체적인 면접방법이나 자기소개서 작성 등 취준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모르거나 활용하기 어려울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히 언급한다. 또한 내적인 영역으로 볼 수 있는 멘탈관리나 구체적인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 텍스트나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식부터 실무 상황에서의 역량을 표현할 수 있는 더 나은 전략을 또 무엇인지, 이에 대해서도 읽으며 공감하거나 배워보게 된다. 특히 커리어 관리에 있어서 가장 우선시 되는 연봉이나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어떤 형태로 나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거나, 눈높이를 설정하며 이직관리 및 준비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도 판단해 볼 수 있다.

<이직 혁명> 최근 취업시장이나 채용상황 자체가 부정적으로 보이는 것도 사실이며, 코로나 팬데믹 시국으로 인해 버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확실히 준비된 경력관리를 통해 공백기를 최소한으로 가지면서 이직을 준비해야 하며, 제대로 된 정보관리나 자신의 성향이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이직 & 취업 전략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슷한 동종업계로의 이직부터 전혀 다른 새로운 분야나 관심분야에 도전할 경우 어떤 형태의 기본적인 조건이나 틀을 갖춰야 하는지, 이에 대해서도 책을 통해 배우거나 모방하며 자신을 위해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또한 조직이나 사람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안목과 통찰력을 키워야 하며, 이는 정보관리의 영역으로 볼 수도 있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인문학적 가치에 대한 관리와 이를 실무적으로 접목시켜 개인이 바라는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관리에 대한 조언으로도 볼 수 있다. <이직 혁명> 커리어 및 경력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방향성과 구체적인 실무 맞춤형 전략, 멘토링이나 멘토적인 역할을 바라는 분들이나 이직을 고려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서 생각하며 행동해야 하는지, 이 의미에 대해 막막한 감정을 갖는 분들에게 괜찮은 의미를 제공해 줄 이직 가이드북이다. 책을 통해 배우거나 참고하며 스스로의 경력관리와 이직준비를 위해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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