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방법 - 중요한 주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7가지 전략
세라 로젠튤러 지음, 황선영 옮김 / 미래와사람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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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형태의 말하기와 대화법, 결국 모든 관계의 시작은 대화에서 비롯되며 어떤 일을 하거나 개인이 바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서라도,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타인에게 표현하거나 때로는 설득의 기법을 통해 반드시 얻어야 하는 그런 상황과도 마주하게 된다. 이 책도 단면적인 화법이나 처세에 대한 언급을 포함해, 기본적으로 중요한 덕목이나 사람들은 어떤 반응과 작용을 통해 일정한 대상을 평가하며 나름의 결론까지 이어지게 되는지, 이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이해와 분석이 가능할 것이다.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방법> 항상 모든 이들에게 같은 방법으로 말하기의 방식을 적용할 수 없고 우리는 사람이나 상황, 장소 등 다양한 물리적 환경이나 공간 등에 따라 자신의 말하기 또한 달라질 수밖에 없음을 체감하게 된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형태로 말하는 화술에 대한 조언이 난무하고 있고 사람들의 생각이나 의식 또한 본질과도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나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듣고 싶은 내용만 편집만 하거나 듣고자 하는 분들의 등장으로 인해 이 자체가 매우 어렵고 난해한 영역임을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시대상이다.


하지만 <대화 수업> 이라는 저자의 말처럼 그래도 기본적인 요건이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부분은 존재하기 마련이며, 현명한 사람의 경우 이런 움직임을 잘 포착해, 새로운 기회로 만들고자 하는 구체적인 노력과 관리를 하고 있다는 점을 먼저 알아야 한다. 말하기 있어서 중요한 자신감 있는 태도, 이는 상대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고, 복잡하고 어려운 관계의 처세술이나 설득이 필요한 협상의 영역에서는 어떤 형태의 대화법을 통해 원하는 과정과 좋은 결과까지 얻을 수 있는지, 이에 대한 구체적인 판단력과 때로는 자신의 상태에 대해 점검하거나 꾸준히 성찰해 나가는 자세가 더 중요할지 모른다.


말에도 일정 부분 호흡이 존재하며 내 말을 듣는 상대의 입장도 고려해야 하나, 무조건적인 배려의 경우 제대로 된 의사표현 자체가 힘들 수 있기에 템포조절, 강약조절과도 같은 전략적 마인드와 기법을 잘 사용해야 한다. 이는 일상적인 부분에서부터 사회생활에 필요한 처세술, 또는 기본적인 인간관계에 대한 활용과 이해, 결국 내가 바라는 결과와 목적달성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부분 등이 무엇인지, 이를 함께 생각하는 생각과 이어지는 행동력이 중요하며 책을 통해 더 나은 형태의 대화 기술이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바라는 성공적인 자기계발 및 관리의 방향성이 무엇인지도 함께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다.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방법> 현실적이면서도 실무에 맞는 대화법 및 처세에 대한 조언, 읽으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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