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눈이 위험하다 - NHK스페셜 화제의 다큐멘터리
오이시 히로토.NHK스페셜 취재팀 지음, 장수현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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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에 대한 정보와 구체적인 관리법에 대한 가이드라인,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핵심가치로 볼 수 있다. 또한 부모의 입장에서 절대적인 가치이자 기준, 바로 내 아이나 자녀에 대한 건강관리법이 그것이며 상대적인 관점에서 눈 건강의 경우 쉽게 생각하는 점도 많다는 부분을 고려할 때,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라보며 주도적인 관리를 해줘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며 일상에서부터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내 아이의 눈이 위험하다> 유전적 요인, 환경적인 부분 등이 존재할 수도 있고 성장의 과정을 통해 충분한 교정 및 관리, 또는 의학 및 기술적인 관리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도 볼 것이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자칫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대처할 경우 실명의 위기까지 겪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도서는 긍정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눈 건강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 시력에 대한 언급이나 난시에 대한 교정, 또는 눈 건강에 좋은 행위나 관리법 등은 무엇인지, 부모도 함께 배우면서 활용해 볼 수 있고 아이들의 경우 모든 과정에서 좋은 습관이나 환경적 요인이 중요한 만큼, 주도적인 건강관리 및 올바른 건강정보를 왜 배우고 이해해야 하는지, 이에 대해서도 더 나은 가치 판단과 실질적인 행동력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 보게 된다. 














또한 눈 건강은 따로 볼 문제가 아닌, 아이나 모든 이들에게도 심리적, 정서적 요인 등으로 파생될 수 있다는 점과 내면의 가치가 중요하다고 믿는 대다수의 입장에서 눈이 왜 절대적이며 가장 직설적으로 우리 몸에 대해 이해하며 관리해야 하는 대상일 것이다. 그리고 각종 스트레스나 우울증 등으로 전이될 수 있다는 점과 이는 마음의 질병이 주는 어려움과 현실적인 부분에서의 제약, 또는 사회성이나 독립성 등 자신감의 약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최대한 빠른 교정과 치료가 병행되어야 하며, 필요하다면 심리적인 부분까지 적극적으로 케어하려는 의지와 관리의 마인드를 가져야 할 것이다.


<내 아이의 눈이 위험하다> 아이의 눈 건강, 부모도 함께 배우며 관리해 볼 수 있는 가이드라인의 제공, 나아가 모든 이들이 함께 눈 건강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교정하며 현실적으로 어떻게 관리하며 예방적 차원에서 바라보며 대응해 나갈 수 있는지, 이 의미에 대해서도 더 나은 판단을 해보자. 특히 공부를 많이 하는 분들, 또는 유전적으로 눈이 나쁜 분들, 사회생활을 통해 시력저하를 확실하게 체감한 분들 등 다양한 분들이 함께 관심을 갖고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는 자기관리서 및 눈건강 관리 가이드북으로 활용한다면 괜찮은 의미를 배우며 공감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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