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체력
클레어 데일.퍼트리샤 페이튼 지음, 이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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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와 미래가치를 그리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와도 같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며 어떤 형태의 삶을 설계하며 이어지는 행동력 또한 뒷받침 되어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판단해 보게 된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또는 학습적인 부분에서 몰입을 하고 있는 분들까지 결국에는 결과를 남기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이는 개인의 철저한 자기계발 및 관리의 영역에서 이뤄진다고 봐도 무리는 아니다. 이에 구체적으로 무엇에 몰입하거나 주목하며 지금의 상황을 점검하거나 성찰, 또는 변화의 의미를 판단해 갈 것인지 책을 통해 배워볼 수 있다.


<최고의 체력> 책에서도 기본적인 멘탈관리, 또는 건강정보 및 관리법에 대해 주문한다. 체력이 왜 중요하며 절대적인지, 옛 어른들도 밥심을 통해 모든 것을 이룬다는 말이 존재했듯이 우리는 스스로의 상태에 대해 돌아볼 때, 내면적 요인이나 심리적인 부분에 주목하지만 성장이나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경우에는 원칙적인 부분, 기본적 가치라고 여겼던 점에 대해 철저히 관리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건강정보와 관리, 체력이라는 키워드에 왜 주목하며 꾸준한 습관화 및 행동력 등을 바탕으로 삶을 영위해 나가고 있는지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자. 














또한 심리적, 마음적 요인의 경우 스스로가 해결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타인에 의해서 영향을 받거나 예측치 못한 변수나 위험 등으로 인해 계획 자체가 달라지기도 하는 법이다. 너무 애쓰지도 말고 그렇다고 포기하거나 안주하는 삶에서도 벗어나야 한다. 이는 개인마다 추구하는 삶의 가치관이나 목적에 따라 전혀 다른 과정과 결과를 마주하게 한다는 점에서 애매한 부분도 존재한다. 하지만 책을 통해 공통적으로 중요한 요소나 구체적인 관리법 등이 무엇인지, 일정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볼 수도 있고 더 나은 나를 만나기 위해, 지금 내가 갖춰야 하는 덕목이나 조건, 관리법 등이 무엇인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최고의 체력> 어떤 의미에서는 멘탈관리나 내면적 요인을 강조하는 느낌도 들고, 또 다른 의미에서는 절대적인 건강관리와 정보에 대해 조언하는 느낌도 든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 대한 판단, 더 나은 습관화와 행동력, 이에 연결되는 외부요인이나 사람관계에서 오는 부분에 대해 어떤 형태로 유연하게 대처하거나 더 나은 전략을 통해 마주해 볼 것인지 책을 통해 읽으며 배우거나 공감해 보자. 급변하는 시대 만큼이나 더 다양한 정보와 지식이 공존하는 현실이지만, 기본적인 가치를 바탕으로 많은 영역에서 변화나 성장, 그리고 이어지는 성공의 결과물을 추구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괜찮은 의미를 잘 표현하고 있다. <최고의 체력> 책을 통해 배우며 나를 위한 자기계발서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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