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트렌드 CES 2022 - 한 권으로 끝내는 미래 혁신 기술 대전망
매일경제 CES 특별취재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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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인해 우리 사회가 많이 변했고 새로운 미래가치나 기회를 잡기 위한 다양한 주체들의 노력 또한 계속되고 있는 요즘이다. 이 책도 이런 시대정신 및 트렌드를 반영해 앞서나가는 기업들은 어떤 가치와 기술력에 주목하며 새로운 부의 법칙이나 패턴을 추구하려 하는지, 이에 대해 배우며 조명해 볼 수 있는 기술혁신 및 미래예측 가이드북이다. 특히 책에서 언급되는 각 키워드들이 주는 영향력이나 현재적 관점에서의 평가 등은 멀리 있는 가치가 아니며, 어쩌면 우리가 반드시 알고 활용하거나 새로운 형태의 부의 결과를 이루기 위해서도 반드시 알고 대응해야 하는 조건들인지 모른다.


<빅테크 트렌드 CES 2022> 이미 알만한 키워드부터 투자 및 재테크의 개념으로 판단되는 영역도 있고 국내 기업들의 동향 및 전망, 그리고 글로벌 기업들의 경우 어떤 형태로 기술혁신을 이루려고 노력하는지, 이에 대해서도 일정한 판단 및 예측 자체가 가능할 것이다. 책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비롯해 스페이스 테크, 메타버스, NFT, 로봇, 자율주행차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올 초부터 투자의 개념으로 많이 알려지고 있는 메타버스 사회에 대한 진단이나 NFT의 활용전략은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느낌이다. 또한 이런 용어에 대한 배움과 실무적 경험이나 내공을 더할 경우 개인이라고 하더라도 새로운 기회적 요소를 활용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들 기업들의 동향과 평가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빅테크 트렌드 CES 2022> 어떤 의미에서는 매년 열리는 통과의례 및 행사 정도로 취급할 수 있지만 그만큼 시대변화상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며 이는 기술력 자체에 대한 주목이나 파생되는 산업과의 연계성, 또는 대중적인 관점에서 이를 선도하는 기업이나 국가들의 경우 어떤 형태로 경제정책에 반영하거나 새로운 기준을 통해 기술력 자체를 통한 경쟁력 강화, 선점효과 등을 누리려고 하는지, 이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판단이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기업들의 행태는 세계경제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새로운 재도약을 위한 기회적 요소도 많지만, 반대로 도태될 수 있다는 위험성, 변수관리를 하며 대응해야 한다는 시대적 과제를 함께 준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개인마다 선호하는 분야나 영역을 달라도 주요 키워드들에 대한 이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분명하다. 어떤 이들은 투자의 개념으로 바라볼 것이며, 또 다른 이들은 사업이나 창업의 기준에서 보거나 더 나은 형태의 일자리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능으로도 바라볼 것이다. 책에서 말하는 미래산업에 대한 전망, 기술패권 경쟁은 어떤 형태로 진화하고 있으며 우리가 갖고 있는 기술력이나 부족한 점은 또 무엇인지, 읽고 배우며 판단해 보자. <빅테크 트렌드 CES 2022> 현재 일어나고 있는 기술 변화상, 미래가치, 새롭게 부각될 영역과 산업에 대한 조망 등 책을 통해 배우며 실무적 역량 강화 및 대전환의 시대에 맞는 시대정신 및 트렌드가 무엇인지 확실히 배우게 될 것이다. 실무 감각 및 투자, 미래예측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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